페이지 정보
작성일2018-06-19 10:54 작성자이동근 | 서울,경기,중앙본부 댓글 1건 조회 4,813회첫강의
본문
오늘 6월18일은 경기대 평생교육원에서 41기 첫 강의가 있었습니다.
한자속독이 무엇인지 궁금했던 수강생들은 교수님의 말씀에 귀를 쫑긋 세우고
집중하는 모습 이었습니다.
제가 첫강의를 들었을때와 똑같은 마음이었지요.
한자속독을 가르치는 선생님은 젊어 질 수밖에 없다.그것은 마음의 기본자세가
긍정적인 마음과 부정적인 마음이 있는데 한자속독 선생님은 어떤마음으로 가져야 하느냐? 질문을 던지니 긍정적인 마음이라고 답을 한다.그렇다~
긍정적인 마음속에는 항상 웃음과 배려 확신이 있다고 설명하신다.
우리 한자속독 선생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이 떠나질 않아야 한다.그래야 배우는 제자들의 마음도 항상 웃는모습으로 생활한다고 강조하신다.웃게되면 두뇌도 좋아져서 모든것을 편하게 받아 들이신다고 얘기하신다.유치원에서 초등학교까지는 두뇌계발 황금시기이므로 농사꾼이 농사를 잘 지으려면 봄철에 여러가지를 잘
준비해서 농사를 지어야 가을에 커다란 수확을 하듯이 아이들도 유치원,초등때 잘 가르쳐야 상급학교에 가서도 공부 잘하고 공부 잘하게 되면 사회에 나가서 좋은 직장을 갖게 될 것이고 좋은직장에서 똑똑하게 일을 잘하면 세계적으로 우뚝서는 사람이 되는것이 아니겠느냐.바로 그것이 국운상승 시키는 것이 아니겠느냐?라고
얘기하신다. 그래서 우리 한자속독 선생님들은 자부심을 갖고 긍지를 가지면서 "제2의 이순신 장군을" 기른다라고 생각하라~ 내가 큰 인물을 길러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하라.효성을 심어주고 애국심을 심어주고 민족혼을 심어 줘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하라.교수님이 수강생들에게 질문을 던지신다.6,25전쟁때는 누가 애국자인가? 군인이다.일제때는 누가 애국자인가? 독립운동가이다.그러면 현재는
누가 애국자인가? 라고 질문을 던지신다.수강생들은 두뇌가 돌아가기 시작한다.누구일까라고~그때 교수님께서
교육자이다.교육자는 교육자인데 진실한 교육자이다 라고 말씀하신다.올바른인성과 인격을 형성시키고 두뇌계발을 시키는 교육자가 바로 현재의 애국자가 아니겠는가 ?....
세계의 경제와 힘을 주무르는 민족이 바로 유태민족이 아니겠느냐.
우리나라가 6.25전쟁을 치르고나서 새마을 운동을 통한 경제계획을 세워서 불과 몇년만에 세계 10위안에 들어간 민족이 바로 우리민족이 아닌가? 우리나라도 대단한 민족이다. 자만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교육을 시켜서 유태민족보다 더 머리가 좋고 휼륭한 인재를 키워야 하지 않겠는가? 라고 반문하신다. 똑똑한 1사람이 여러사람을 먹여 살리듯이 똑똑한 사람이 수많은 사람이 나오도록 진실한 교육자가 해야 할 일이 아니겠는가? 최정수 한자속독은 바로 올바른 인성과 두뇌계발을 시키고 집중력을 키워서 독서향상을 시키며 덤으로 한자를 배우도록 가르치는 교육이라고 말씀하신다.즉, 최정수 한자속독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훌륭한 인재를 키우는 사람들이다.성직자와 같은 마음으로 가르쳐야 한다. 이에 오늘 처음 첫강의를 듣는 수강생 여러분들은 긍지를 갖고 자부심을 가져라.나 자신이 조금이나마 애국하는 길에 동참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말고 열심히 강의에 임해 달라고 당부하신다.모두의 마음속에는 뭉클하기도 하고 뿌듯한 마음을 가졌으리라고 생각한다.그러면서 교수님께서는
담주부터는 첫진도가 나가니 형광펜,삼색펜등 준비물을 가져오라고 말씀하시면서
첫강의를 마치신다.
댓글목록
김선애님의 댓글
김선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이동근 선생님 반갑습니다.
배움의 문턱으로 입문을 하시면서 한자속독 가족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3대가 덕을 쌓아야 만날 수 있는 한자속독 이기에
열심히 배워서 하고자 하시는 꿈을 곡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반복학습을 통해서 알아가는 부분이라 집에서
복습을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