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문을 열고 들어오는 아이들의 표정에는 처음 수업을 시작했을 때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고 얼굴에 함박 웃음과 자신감있는 태도로 인사를 하며 들어옵니다.

"사랑합니다."라고도 하고, "꿈을 이루겠습니다."라고도 하며 "안녕하세요."라고도

하는데 모두가 다 반갑기 그지 없는 모습에 저 역시도 미소가 그쳐지지 않게 됩니다.

​수업태도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조금이라도 일찍와서 검정대비를 쓰기도 하고 책을 읽기도 하며 한자에 대해 궁금한 것도 물어보면서 수업 준비를 하는 아이들을 보면 참 사랑스럽습니다.

"선생님의 꿈은 너희들이 다 훌륭한 사람이 되는거고 이 학교에서 반드시 우수한 성적으로 공부도 잘 할 수있을거라 확신하고 있어~!"의 한 마디에 아이들은 더욱 힘을 내며 진지한 모습으로​ 수업에 임합니다.

​최정수한자속독은 아이들의 밝고 맑은 마음을 더욱 크게 만들어 주는 것같습니다.

스스로 자존감을 높여주는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누구나 공부를 잘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방법을 잘 모르거나 자기를 잘 모르기 때문에 재미나 흥미에만 치우쳐 질 수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수업중 훈련을 하다보면 자기의 마음도 알아가고 (집중력표시), '긍정적인 마음이 두뇌계발된다'고 할 때 아이들은 모두가 다 그렇게 되려고 노력하는것을 볼 때 자기주도적학습이 자연스럽게 되며 착한마음으로도 잘 자라게 되는 힘을 길러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에게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고 자존감도 높아져서 모든 것을 잘 해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초등시기에 두뇌계발과 인성계발의 황금시기에 정말 놓쳐서는 안될 우리 최정수한자속독 수업인것 같습니다. 최정수한자속독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