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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7-29 17:54 작성자노윤소 | 대구교육본부  댓글 1건 조회 4,393회

아이들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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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불가마 속 더위에 한자속독 선생님과 가족들​의 안부를 전합니다.

1994년의 더위를 버금케 하는 열기가 지칠줄도 모르고 연일 올라가고 있는 기온에 관심이 가는 나날들이지요?^^...

저희 ​o o 초등학교 한자속독 교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화.금 수업일인 저희 방과 후 교실은 무척이나 에너지가 넘칩니다..

열정과 에너지로 뭉쳐진 1.2학년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2학년 형아인 ○ ○이는 늘 한자속독 교실을 1등으로 ​들어와 異口同聲으로 힘차게 인사를 인사를 외치며 오늘 있었던 일을 소소한 일상의 기쁨을 나눕니다.

 잠시 후 아이들의 하나 둘씩 아이들이 들어오고 부터는 ​○ ○이는 아이들에게 할일을 일러 줍니다.

 처음에는 대수롭게 듣던 1학년 친구들도 이제는 알아서 자기 할일을 알아서 합니다. 카드 익히기, 못다 해온 숙제를 하는 친구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아이들은 조금씩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1학년 교본시간은 처음 하는 친구들은 조금 버거워 하기도 하지만 집중력이 향상되고 머리가 똘똘해 진다는​ 말에 동공이 확장되곤 합니다.

 천방지축의 ​ ○ ○도. 자유영혼 ○ ○도.의젓한 모습으로 선생님을 종종 놀라게 하는

 ○ ○도 변화의 길에서 해맑은 웃음을 짓곤 합니다.

 

  ○○초등학교 한자속독 교실을 꿈나무를 성장케 하는 웃음의 장으로  연결됩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목록

최석님의 댓글

최석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선생님 안녕하세요.
불볕더위 대프리카도 한자속독 교실 열기에는 부족한 듯 보이네요.
2학년 형아를 필두로 교실안은 에너지로 가득하고
웃음과 집중력있는 수업으로 시간은 금방 지나가곤 하지요.
여름방학 최정수한자속독 친구들의 꿈이 쑥쑥 자라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