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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7-09 21:10 작성자김종준 | 대구교육본부 댓글 7건 조회 7,682회thema & music telling기법의 한자속독부 공개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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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hema & music telling 기법의 한자속독부 공개수업
2018학년도 전반기 공개수업은 ‘한자로 알아보는 물방울의 여행’이라는 주제(thema)의 수업을 공개 했었다.(5월 15일) 학부모님들의 수업 관점들은 매우 다양하였었다. 올해엔 등록 학생들 중 유독 1학년생들이 많아서 교육 입문기의 아이들을 60분 동안 어떻게 수업 을 진행할 수 있을까? 라는 우려심이 많았었다고들 하셨다. ‘물의 여행’ 노래(♬바윗돌 깨트 려 조각돌~~)의 곡조에 맞추어 ‘♬물수(水)와 해일(日)이 만나서 하늘로 올라가니 구름운 (雲) 구름이 비가되니 비~우(雨) 비가 흘러서 간 곳은 강~강(江)’ 식으로 하여 바다해(海), 큰바다 양(洋) 등등으로 물과 관련한 한자 공부를 진행하였었다. 40여년간 교직생활 시에 음악 지도(합창, 합주, 작곡, 민요 등)에 많은 경험으로 music telling 기법을 도입한 결과, 학부모님들의 수업공개 참관 록은 이구동성으로 ‘흥미와 재미’를 느꼈다고 했었다. 한자속독 강사라는 행운을 잡은 후 대구 경북 관내에 한자속독 교육의 전문성이 번득이는 많은 선생님을 만난 행운을 등에 업었으니 학교가는 날이면 날마다 콧노래를 앞세우고 출발 하는 강사가 되었다. 수수깡 자료를 활용한 ‘사자성어(四字成語)’놀이, 인성교육용 영상자료 (‘불평하는 그대에게’외 여러 편), TV+PC를 활용한 한자영상자료 등에서 참관 학부모님들 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서, 대구,경북 한자속독교육본부의 알찬 직무연수 제도를 통하여 전문성 향상을 기하게 되었으니 기뻐하고 무한 질주 가도(街道)로 오늘도 대구,경북 한자속독 본부 여러 선생님들과 달려갑니다.
댓글목록
황용해님의 댓글
황용해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앞날을 알려거든 먼저 지난날을 살펴보라(欲知未來 先察已然)하지 않았든가요. 평생을 학생들과
옷자락을 맞대고 발휘한 그 능력이 어디 갔겠어요. 그결과야 명약관화(明若觀火)한 이연지사(已然之事)가 아니겠읍니까? 부럽군요. 삼가 건승(健勝)을 기원합니다.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공개수업에 함박웃음으로 인자한 목소리로
수업하셨을 선생님의 모습을 상상하는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우리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얼마나
가슴 뿌듯했을까요...
좋은 선생님과 두뇌계발최정수한자속독이라는 재미난
프로그램을 만난 것을요 늘 응원합니다!!!
이태식님의 댓글
이태식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김종준 선생님, 뵐 때마다 대단하신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나다. 평생을 선생님으로, 정년퇴직을 교장 선생님으로 하시고도
아직도 아이들을 더 가르치고 싶으셔서 최정수한자속독을 배워서
일선학교에 수업하시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요즘에 와서는
학생들이 배로 늘어나서 어떻게하면 더 재미있게 가르칠까 를
연구하시는 선생님이셔서 대구본부의 모든 선생님들의 모범이 되십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초등학생들이 최정수한자속독을 배우는 그 날까지
화이팅입니다.
김은희님의 댓글
김은희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의 따뜻하고 열성적인 교육철학이 저의 마음에 많이 영향을 줍니다.
오랜 교직생활의 노하우를 아이들에게 다 전달하시고자 늘 애쓰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지금처럼 늘 자신의 일을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편옥주님의 댓글
편옥주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선생님!!!
알차고 열정적인 공개수업 너무 맘에 듭니다.
요즘 늘 머리 속에 가을학기 공개수업을 어떻게 재미나게 할까
궁리 중에 열정적인 선생님의 공개수업 자료가 탐납니다.ㅎ
주제부터 제 마음을 확 ~~빼앗아 갔습니다.
"한자로 알아보는 물방울의 여행" 이런 주제 너무 좋아요.
전반적인 내용들이 제가 구상하고 있는 아이디어와 부합되어서
기쁜 나머지 댓글로 인사를 드립니다.
8월 연수 때 공개수업 부분에서 시연을 볼 수 있음 너무 좋겠습니다.
찜통 더위가 엄청납니다. 건강한 하루하루 되세요.
이자윤님의 댓글
이자윤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선생님!
좋은 방법 저도 한번 모방하고 싶네요.
다음 기회에 꼭 한번 해 보겠습니다 ~
감사드림니다.
안주희님의 댓글
안주희 | 서울서대문구,용산구본부 작성일
선생님 최고이십니다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