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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6-30 11:00 작성자전원림(부산동남부양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댓글 1건 조회 2,597회수업하는 이유
본문
6월 한달 아니 2018년 상반기도 이제 마무리 하는 하루입니다.
2018년 6월 한달도 그 누구보다 열심히 수업했기에 후회없는 한달입니다.
제가 수업을 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위함보다는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한자를 배우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기 때문입니다.
한자수업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급수자격증 기간이면 주말인 토요일에도 보강할뿐만 아니라 방학에는 9시부터 밤10시까지 수업 해서 합격했을 때의 기쁨을 생각하면 전혀 힘들지않답니다.
늦은 시간에 돌아가는 아이들에게 오히려 미안해서 토닥토닥하며 간식을 챙겨서 집으로 보낼때 조심 덜 미안해할 뿐이지요.
이렇게 쉬지않고 수업해 온 저도 이제 조금힘드네요.
이제 그만이라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하지만 학부모님들 문자에 조금 힘을 내볼까합니다.
2018년 6월 한달도 그 누구보다 열심히 수업했기에 후회없는 한달입니다.
제가 수업을 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위함보다는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한자를 배우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기 때문입니다.
한자수업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급수자격증 기간이면 주말인 토요일에도 보강할뿐만 아니라 방학에는 9시부터 밤10시까지 수업 해서 합격했을 때의 기쁨을 생각하면 전혀 힘들지않답니다.
늦은 시간에 돌아가는 아이들에게 오히려 미안해서 토닥토닥하며 간식을 챙겨서 집으로 보낼때 조심 덜 미안해할 뿐이지요.
이렇게 쉬지않고 수업해 온 저도 이제 조금힘드네요.
이제 그만이라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하지만 학부모님들 문자에 조금 힘을 내볼까합니다.
댓글목록
최석님의 댓글
최석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선생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선생님의 열정을 다하여 아이들을 지도하신 게 글을 통해 느껴집니다.
누구나 길을 가다보면 쉬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만 그럴때마다 주위 사람들의
격려과 스스로의 다짐으로 다시 일어서곤 하지요.
선생님의 진솔함과 경륜으로 반드시 한단계 더 성장하는 최정수한자속독 선생님이
되실 거 같습니다. 힘내시고 선생님의 수업이야기 많이 남겨주세요.
"웃음과 긍정" 이 두 단어가 선생님의 앞길에 빛이 되어드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