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 속에서 공개수업 하시느라 바쁘셨을 전국 한자속독 선생님들^^

저는 이번주 수요일에 공개수업이 있었습니다.

5월말까지 공개수업안을 제출하라는 학교에 지시에 따라,

공개수업 준비가 조금 빨리 진행 되었습니다.

평소하던 수업 방식대로 공개수업안을 작성했으며,

판넬 작업 또한 이루어졌습니다.

3월 신학기부터 찍어 놓았던 아이들의 공부하는 모습이 담긴 판넬과, 한자속독 홍보 판넬,

필순 노래, 창의 인성 등 수업에 필요한 판넬을 만들어 수업 시간에 활용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도 평소 선생님과 공부하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면 된다고 일러주었기에,

아이들도 평소 모습 그대로 부담없이 어려움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참관하신 학부모님께서도 짜임새 있고, 알찬 수업 이었다.

덤으로 바른자세까지 교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카드 점검시 실생활에 이 한자는 어떻게 사용되는지 일일이 알려주셔서 아이들이 이해를 돕는 모습에 놀랐다. 등

많은 칭찬과 격려글을 적어주셔서 공개수업 후 더 힘이 났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더 열심히 준비해서 더 좋은 수업을 만들어 가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전국에 계신 한자속독 선생님들.

모두 모두 화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