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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1-07 08:41 작성자송경순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댓글 7건 조회 5,554회두려운 마음 극복 두번째 학교 방과후 개설 승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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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 한자속독 강사과정 수료후 세종시에 신봉초등학교 2학기 방과후 수업을 하고있던 저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하루하루 다른학교 알아보는것을 미루고 있었습니다.
박태원 본부장님의와격려와 할려면 열심히하지 그렇게 적당히할거면 그만두라는 남편에 채찍에 신봉초에서
저에게 배우다 쌍류초등학교로 전학을간 학부모님이 쌍류초등학교도 들어와 주시면 안돼냐고 하신 말씀에
용기를 내어 쌍류초에 전화 드리고 어제 찾아뵙고 방과후 요일과 시간을 정하고 나왔습니다.
그용기에 힘입어 작년에 개강한청소년 수련관에도 들려 제안서를 드리고 한자속독에 대해 설명하고 반 개설을
부탁드렸습니다.
생각해 보시고 연락주신다고 하시는 그말씀이 형식적 인사가 아닌 진실이 느껴졌습니다
제가 어제 깨달은것은 조금의 용기만 낸다면 내가 기대한것보다 훨씬 큰 결과가 나올수있다는것입니다
조금 일찍 용기내지 못한것이 후회되었습니다.전국의한자속독 선생님들도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조금만 용기내어서 행동해보십시오. 프로그램이 훌륭해서 정성을 담아 설명한다면 다른학교 선생님들도
모두 귀 기우려 들어주실거예요~~~~ 한자속독프로그램을 발명해주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박태원 본부장님 용기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신영란님의 댓글
신영란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송경순선생님, 화이팅 !! 새해 초에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대전,세종,청주,공주,부여시 선생님들 모두 분발합시다.
성실과 열정만 있다면 이 겨울 추위는 아무것도 아니겠지요. ^^
전향란님의 댓글
전향란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송경순선생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청소년 수련관에서도 선생님의
열정을 느꼈기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셨을겁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건 용기인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이상욱님의 댓글
이상욱 | 충남본부(서산,당진,계룡,천안,아산) 작성일
송경순선생님의 그 겸손하고 열심인 모습이
선생님의 2번째학교를 만드셨습니다.
송경순 선생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운은 기다리고 찾는 사람에게 온다고
쌍류초등학교로 전학을 간 학생이 오히려 전화위복을 이루었습니다.
조치원의 모든 학교가 송경순선생님을 통해
한자속독의 열풍이 일어나길 응원합니다.
송경순선생님 회이팅!!!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송경순선생님 신봉초에 이어 쌍류초, 교동초 옆 청소년수련관까지 거침없이 달리는 모습 너무 멋지고
축하합니다.
일전에 신봉초 학생들, 학부모들의 기대이상의 반응에 오히려 어리둥절하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강력한 무기로 다가가니 두려울게 뭐가 있겠습니까
내년 백인클럽을 향해 함께 달려봅시다. 화이팅!!!
우정미님의 댓글
우정미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송경순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선생님의 열정으로 신봉초를 시작으로
이제 새로운 인재들을 배출해낼 쌍류초에서도 청소년 수련관에서도
우리 한자속독의 기상을 펼쳐주시기를 바랍니다.
멈추지 않고 도전하는선생님 정말 멋지십니다.
선생님의 열정을 통해 힘을 얻어 갑니다. 화이팅!11111111
김필순님의 댓글
김필순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송경순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선생님의 용기에 힘입어 새로운 각오를 다져봅니다.
이승한님의 댓글
이승한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송경순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한 곳도 아니고 2곳 청소년수련관까지 펼쳐나간다니 정말 장하시고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대전, 세종, 공주, 청주, 부여의 희망입니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