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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10-02 03:30 작성자정태숙  댓글 6건 조회 5,127회

가슴뭉클한 세미나~

본문

전국의 한자속독 선생님들 안녕하십니까?

알록달록한 색의 계절, 아름다운 하늘과 꽃과 나뭇잎의 색깔처럼 화려한 가을을 느끼게 하는 아침!

928. 안동에서는 학부모님들을 모시고 최정수 박사님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항상 한마음으로 뭉치는 우리 안동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수고로

무사히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한자속독을 개발하신 박사님을 직접 모시고 강의를 듣게 되니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였고 그 마음이 잘 전달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한자속독은 이미 학교에서 방과후 인기과목이기에 알고 오신 학부모님,

수업은 못하고 있지만 한자속독에 대한 소문을 익히 듣고 찾아오신분,

그리고 아이가 이미 졸업을 하였지만 열렬팬이셨던 부모님들까지도 찾아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학부모님들은 한시간 반 동안 귀 기울여 들어 주셨고 한자속독이 성장하게 된 과정을 직접 듣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씀해주셨고 더 많은 부모님들이

오셔서 강의를 들었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하시면서 주위에 더 알려야 되겠다고 얘기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강의를 듣고난 뒤 선생님중 한분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30여년간 한자속독을 연구.실험후 발명특허를 획득하시고 우리나라의 아이들을 생각하시는 박사님의 애정과 진심이 느껴졌다고 강의 내내 가슴 뭉클함과

눈물이 맺혔다고 하셔서 선생님들끼리도 공감을 하였습니다.

최정수 박사님의 우리아이 영재육성의 주제로 시작된 강의는 한자속독을 위해 평생을 연구하고 헌신하신 교수님의 진심이 잘 전달되는 시간이였습니다.

또한 너무나도 훌륭한 한자속독 교재와 프로그램이 있기에 다시한번 확신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고 우수한 최정수 한자속독의 전문강사로서 자부심을 깊이

느끼며 우리 아이들에게 다가가겠습니다.

일교차가 심해지는 계절인 만큼 건강관리 잘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가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한자속독 안동지부 정태숙-

댓글목록

손보교님의 댓글

손보교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안동지부장님 글에서 아직도 뜨거운 현장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안동 여러 초등학교에서 공개수업이 있어 보다 많은 어머님들이 참석하지 못하셔서 아쉬웠지만, 먼길을 걸음해주신 어머님들께서 한자속독의 중요성을 알고 가셔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한자속독의 목표를 다시금 되새긴 하루였습니다. 정말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임미령님의 댓글

임미령 작성일

안동지부에 처음 자리를 만들어준 최정수박사님.

기대에 못미치는 학부모님 숫자에도 "다음에는 저녁에

한번 하입시다" 말씀하시는걸 보고 열정에 감탄 .

든든한 정태숙 지부장님의 여는 인사말도 힘찼고,

정석대로 수업해봐야지 하는 생각을 한번더 다졌습니다

민경정님의 댓글

민경정 작성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듬뿍 담긴 이 시대 교육을 향한최정수박사님 의 열정이 다시금 새로운 결단을 하게하고 에너지가 충전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알뜰살뜰 챙겨주시고 항상 쾌활 상쾌한 음성으로

힘을 불어넣어주시는 정태숙 안동지부장님

직장생활하는 어머님들이 많아 많이 참석하지 못해 아쉽고 아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업준비를 하면서 이런 모임이 있어 더욱 든든하고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전유영님의 댓글

전유영 작성일

부산에셔 안동까지 먼거리를 안동의 한자속독 부흥을 위해 새벽부터 준비해서 오신 최정수 교수님 ,

피곤한 몸을 이끌고 동행하시고 애쓰신  한삼수 본부장님,

교수님 강연에 누구보다도 감동받고 다같이 결의를 다지기를 원하시는 정태숙 지부장님

모두 감사드리고 그 열정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 본받아 이 나라를 이끌어 갈 영재양성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혼자서는 힘들지만 한자속독과 함께라면 가능할거라 확신합니다.!!

이광숙님의 댓글

이광숙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안동 학부모 세미나를 위해 새벽부터  달려와주신

교수님, 한삼수 본부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참석해 주신 어머님들은 한자속독 수업만하면

우리아이 영재로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하셨고

저는 교수님, 본부장님 두 분의 식지 않는 열정에

다시 한번 존경과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tyoung3님의 댓글

tyoung3 작성일

와~정말 현장의 뜨거움이 느껴집니다.
제 가슴도 뭉클해지는 건 왜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