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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6-15 02:00 작성자최영미 | 대구교육본부 댓글 2건 조회 4,114회한자속독수업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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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어떤 친구들을 만날까!!
조금은 설레이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시작한 2분기입니다~
감사하게도 몇명에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재수강을 했고
새로운 친구들도 여러명 있었습니다~
수업하고 다음날에 몇분의 어머님으로 부터 문자를 받았습니다.
'아이들이 재밌다면서 한자로 배운노래를 계속 흥얼거리며 불러요~'
'아이가 잼있다해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여행간다고 신청서가 늦었습니다. 아이 잘 부탁드려요^^~'
한자속독만이 가능한 일이라 여겨지면
학부모님들이 보내준 메세지는 그 어떤것에 비교가 안될만큼
제게 큰 힘이 됩니다~^^
댓글목록
조명진님의 댓글
조명진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와우 최영미 선생님 힘이 되겠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다고 하면 성공입니다
선생님의 노고가 빛나고 있습니다
하면된다 할수 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 화이팅 입니다~~!!
송영애님의 댓글
송영애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맞아요.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재미있다는 반응이 최고죠
매시간 재미있는 수업으로 아이들을 이끌어 가는것이
우리들의 연구과제입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최영미선생님
소문 날거에요 수업 잘하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