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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8-13 00:41 작성자김미선 | 대구교육본부 댓글 5건 조회 3,731회새내기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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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릇파릇 새내기 안동팀 김미선입니다.^^
제가 한자속독을 알고 이렇게 좋은게 있어 우리 아들에게 가르쳐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시작해 지금은 여기에 글을 쓰고 있는 한자속독강사가 되었습니다.
처음엔 맹목적으로 좋아서 빠졌다가 요즘 살포시 걱정아닌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정말 될까?
안구운동을 하면 정말 두뇌가 좋아져?
혼돈의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많은 한자속독선생님께서 이 모든 걸 증명하셨고 저의 선택을 믿어볼랍니다.*^^*
이제 홈플수업 10번했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열정가득한지 제가 칠판에 한자를 적고 있으면 아이들의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모두들 얼마나 똑똑한지 제가 며칠을 부르고 익혔는 부수노래를 그 자리에서 바로 해냅니다. 72쪽 정답도 제가 찾고 있는데 아이들은 벌써 손을 들고 있습니다. 과독 시간에도 시작하면 다 읽었어요 하네요. 저보다 분당속독수도 빠를 듯 ㅎㅎ 벌써 한자속독 효과가 나타나는 걸까요? ㅎ
제가 개떡같이 가르쳐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저의 첫 제자들 진심 고맙고 저에게 큰 힘과 항상 용기를 주시는 안동 선생님들 정말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윤효주님의 댓글
윤효주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김미선선생님! 안뇽하세요?
안구운동을 하면 정말 두뇌가 좋아져?
기~냥 본부장님&선배님들 믿고
우리 아들! 가르킨다는 마음으로 온 정성을 다해보심
좋은 결과 있으시리라 생각됨다.
미선쌤 화이팅!
우~주만큼 감사랑 윤 효주
이광숙님의 댓글
이광숙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김미선 선생님~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해 봤을거예요.
정말 될까?
확신을 가지고 열심히 앞만보고 달려보세요.
아이들이 증명해 줄테니까요~~!!
정태숙님의 댓글
정태숙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안동팀 새내기 미선샘~
미모도 출충~ 열정도 출중~ 애교 또한 출중!
뭐하나 빠진것 없이 다 갖추고 있는 미선샘
새내기 답지 않게 벌써 정상에 올라간듯한
한자속독을 다 났灼
박소현님의 댓글
박소현 작성일
미선쌤의 한자속독 시연을 봤을때
전~혀 "새내기"라는 생각이 안들었어요ㅋ
1년을 해도 10년된듯한(유창함이)
10년을 해도 1년된듯한(참신함이)
미선쌤 홧 팅!
전유영님의 댓글
전유영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통통튀는 선생님의 열정은 옆에만 있어도
전염?이 되는 것 같아요. 같은 고민을 하고 있지만
팀장님 아래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나가봅시다.
분명 기우였단걸 알게 될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