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입학과 동시에 방과 후 수업으로 한자속독에 발을 감근 우리 1학년 귀요미들이

자난 8월에 첫 한자급수 시험을 보았습니다.

방학동안의 여러번의 모의 시험에서도 좋은 성적이라 기대도 컸지요.

드디어 결과 발표의 날.

아침에 어머니들께 확인 안내 문자 발송후 연이어 들려오는 합격소식과 만점 소식에

비오는말의 우울함은 비와 함께 깨끗이 씻겨 내려갔습니다.

선생님 덕분이예요

감사합니다.

신경써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아이가 선생님을 너무 좋아해요

등등의 문자를 받고 다시 한번 더 初心을 다졌답니다.

11월은 누구와 이기쁨을 맛볼까 하는 설렘으로 아이들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