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겨울방학이 끝나고 새로운 학기

2월을 맞이 했습니다

방학때 쉰 학생들이 연이어 2월 까지 쉬게 되는 학기 이지요 

그러나 한자속독반은 그렇지 않습니다

“선생님 !

​다른 방과후는 모두 그만 뒀는데 한자속독만 다니고 있어요

공부 조금 더 하고 가도 돼요" 하면서 빙긋이 웃는

이제는, 초등학교를 떠나야 하는 믿음직 스러운 6학년 들의 말을 들으면 괜시리 마음이 찡 합니다

부디 중학교 가서도 한자속독의 훈련 효과로 본인들이 원하는 성적이

잘 나오길 바래 봅니다

반드시 그렇게 될 것으로 확신 합니다

한자속독은 한자와 속독을 활용하여 집중력을 강화하여 모든 공부를

잘 하게 하는 프로그램 수업입니다

중학교 가서 좀 더 길어지는 시험 지문은

그동안 갈고 닦은 한자속독의 정확한 안구 운동으로 높이 향상되어

 있는 독서 능력으로 해결 하면 되겠지요 ?

현재 2급을 하고 있는4학년 철효도 말 합니다

“엄마가 다른 방과후 다 끊고 한자속독만 하래요 ”

2급 정도이면 한자가 어렵고 지루 할 만도 한데

한자속독공부는 재미 있답니다

3학년 대영이는 학교에서 한자 숙제를 내 줬는데 모두 본인이 아는

한자만 나와서 너무 쉬웠다고 어깨를 으쓱 해 보입니다

한자속독은 그냥 한자만 배우는 과목이 아닙니다

한자로 인하여 이해력을 증강하고 웃음 긍정 배려의 정신으로

우리나라의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기 위한 초등학교에서 꼭 배워야 하는 필수 과목입니다

오늘의 사자성어는 作心一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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