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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일2016-11-05 00:29 작성자김채련 | 포항,경주교육본부  댓글 12건 조회 6,608회

언제나 떨리는 공개수업!!

본문

10, 11월은 공개수업의 달!!!

세 학교에 출강하는 나는 10, 11월은 기대와 설렘과 떨림이 함께하는 달이다.

결실의 계절 가을!

결실이란 그해의 수확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내년의 씨앗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다른 씨앗을 뿌리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래야 내년 튼실한 결실을 맺을 테니까

 

포항대도초 공개수업!

33명의 수강생으로 빈 책상이 없이 꽉 찬 교실

옆교실에서 급하게 의자만 빌려 와서 학부모님의 자리를 마련하고

그 자리위에 교본과 안내서 그리고 협회저널과 평가서를 미리 올려두었다.

 

40분간의 공개수업이 끝나고 한 학부모님으로부터 문자 한통이 왔다

"33명의 일사분란한 움직임과

33명을 마치 한명의 수강생을 다루는듯한  선생님의 노련함

전 과정을 머리에 쏙쏙 박히게 수업해주셔서

선생님께 반했습니다"

 

와우!!! 이보다 더한 칭찬이 또 있을까요?

 

창포초등학교 공개수업!

저학년 반이라서 걱정이 많았지만

15명의 학생들이 잘 따라줘서 한시간의 수업을 잘 마치고

학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갔을 때

2학년 현우 어머님께서

"선생님! 세상에 이런 교재도 다 있습니까?​

현우가 넘 넘 재밌는 수업이라고 늘 말해도

설마 한자 수업이 뭐그리 재밌을까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완전 잘못됐다는 걸 알았습니다.

두뇌계발에다가 집중력. 거기다 한자는 물론 독서능력까지..

선생님 믿고 쭉 우리 현우 맡기겠습니다."

​이 정도면 내년을 위한 씨앗은 잘 준비된거겠죠?

지금은  영흥초 공개수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강사인 저를 믿고 학생을 맡겨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함을 듬뿍 담아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박순조님의 댓글

박순조 | 포항,경주교육본부 작성일

김채련선생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똑 소리나게 수업 잘 하시어
학교에서나
본부에서도 소문이 자자 하지요.
학생들에게도 인기쟁이 선생님이라
선생님 보려고도 아이들이 몰려 온다고 하니
과히 그 인기가 실감될 정도입니다.
본부의 살림살이를 맡아 깐깐하게 잘 챙기시고
선생님들과의 친목도모에도 늘 앞장서시는 모범선생님.
채련선생님과 함께해서 더 행복한 날들입니다.
옥토밭을 가꾸시며 튼실한 씨앗들을 잘 준비하시니
내년 농사도 대풍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채련선생님 늘 화이팅입니다^^

김선주님의 댓글

김선주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김채련 선생님 반갑습니다.^^
결실이란 내년의 씨앗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란 말씀을 다시 되뇌어 봅니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잘 다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수업 한 시간 한 시간이 결실의 밑거름이라 생각하며
더욱 열심히 준비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성공적인 공개수업 축하드립니다.^^

노선봉님의 댓글

노선봉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수고많이하셨습니다.
한자속독만이 가질수 있는 특권이라 생각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전선주님의 댓글

전선주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김채련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역시 대단하시고 멋지십니다.
공개수업을 통해 일잔한자수업과
완전히 다른 집중력 두뇌계발 수업임을
학부모님들께 확실히 전달하셨네요.
성공적인 공개수업 축하드립니다.
남아있는 공개수업도 잘하시고
더욱 승승장구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광진님의 댓글

김광진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김채련 선생님 대단하십니다.
3개교를 출장수업하시느라 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
선생님의 열정에 찬사를 보내드리는 바입니다.
저는 경기대 평생원 34기 수강생 입니다.
제주시에 2개교에 제안서를 제출햇는데, 아들이 서울살면서
부모와 멀어지면 효가 멀어진다면서 제주귀향을 말려서 접기로하고,
현지학교에 제안서를 들고 내일부터 나서볼 생각 입니다.
지역사회에서는 어느정도 직접 찾아뵙고 설명을 드리려 한답니다.
많은 선배 선생님들의 성원 속에 열심히 성의와 열의를 다해볼 생각입니다.
우리 한자속독 선생님들 화이팅 하세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전남 무안에서 김광진[제주몽생이] 드림

최윤진님의 댓글

최윤진 | 포항,경주교육본부 작성일

김채련 선생님 반갑습니다.
정말 똑소리 나시게 열심히 잘하시는 선생님
학부모님께서 반하시는게 당연한 일입니다!!!
재주와 열정이 넘치시고 늘 밝고 씩씩하신데다가
농사도 잘 지으시고(씨뿌리고 수확하고)^^
앞으로 모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팬으로 접수하셔서
팬관리도 잘 하셔서 더욱더 승승장구하여 200인클럽
달성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수현님의 댓글

김수현 | 포항,경주교육본부 작성일

역시 미래를 내다 보시는 선생님 맛지십니다^^
일사불란한 교실의 모습이 어떨지 상상이 갑니다
한자속독의 멋진 무기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남은 학교도 홧팅하세용 언제나 응원합니다^^

박순주님의 댓글

박순주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대단하십니다.
얼마나 수업을 잘하셨으면
학부모님께 그런 찬사를 들으셨을까요?
선생님의 실력과 열정에 반하셨나봐요..
계속 번창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서윤미님의 댓글

서윤미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김채련 선생님 말씀많이 듣던대로이네요~
33명의 학생을 한명처럼 대단하세요..
저는 훨씬 적은인원인데도 아직도 우왕좌왕 합니다. 그 노련함이 하루이틀안에 얻어진것이 아닐테고
끊임없는 선생님 자신의 노력과 1석5조의 한자속독이 합쳐진 결과이겠지요.
저도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희망을 향해 오늘도 준비합니다.
좋은 경험 감사합니다~

전연정님의 댓글

전연정 | 포항,경주교육본부 작성일

역시 채련 선생님^^
내년까지도 내다보는 선생님의 마음가짐이 너무 멋지십니다.
아이들이 일사분란하게 하나인 듯 움직일 수 있는 것이
한자속독의 매력이지요.
가르치는 사람도, 학부모도 보기 전에는 믿을 수 없는 효과!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창포초, 대도초, 영흥초의 아이들은
복 받은 아이들입니다.
늘 화이팅하시고 앞으로도 더욱 승승장구하세요

엄경아님의 댓글

엄경아 | 포항,경주교육본부 작성일

와후!
노련함과 능력을 두루 갖춘 멋진 선생님이십니다.
선생님의 평소 밝은 모습으로 수업시간을 어떻게
하셨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선생님 수업에 참여한
친구들은 행운을 누린것입니다.
선생님의 멋진 모습에 화이팅을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주성자님의 댓글

주성자 | 포항,경주교육본부 작성일

역시 채련선생님이시네요.
일사분란한 그러나 조용히 33명을  마치 한명처럼
이보다 더한 칭찬은 없네요.
철저한 준비로 수업에 임하시는 선생님의 모습

선생님께 수업 받는 아이들은 행운아들입니다.
더욱 승승장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