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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5-04 12:10 작성자김도연 | 대구교육본부  댓글 8건 조회 4,123회

학교 도착후 우선 순위는 교무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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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가 싶더니, 어느새 여름을 달려가는 계절 앞에서

1학기 공개수업 준비로 바쁘시죠? 선생님들^^

는 1시 20분 수업하는 저학년 수업을 위해서

학교에 도착하면 12시 30분쯤 됩니다.

점심을 먹고, 아이들이 교실에 도착하기전 준비를 하기 위해서죠

학교 도착후 우선 순위는 교무실로 갑니다.

출근부 싸인과 방과후 교실 열쇠가 출근부 옆에 놓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점심시간이고 교무실에는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이 계십니다.

교무실에서 처음 마주쳤을때

“ 한자속독부 김도연 강사입니다 (꾸벅)” 인사를 드렸더니

“ 아~~ 선생님께서 수업을 잘 하셔서 아이들이 많네요.

계속 열심히 수업해주세요”

“ 네~ 열심히 수업하겠습니다.”

그 이후, 교무실에 들어가서 인사를 하면 웃으며 반겨주십니다.

이 또한

제가 인정받는 선생님이 될 수 있는건, 세상어디에도 없는 두뇌계발 한자속독으로

수업을 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문성초에서 수업을 열심히 하고, 방과후교실 청소를 깨끗이 하였더니,

행정실무원 선생님께서 올해 교실 배정을 하면서 방과후교실 사용을

저희 한자속독부만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 선생님이 교실을 깨끗이 사용하셔서, 믿고 맡겨요

그 교실 악기가 많고, 교과 수업하는 곳이라 방과후 교실로 안주는데^^“

이 또한

제가 부지런하고 열심히 하는 선생님이 될 수 있는건

최정수 교수님께서 늘 말씀하시는 한자속독의 기본자세인 웃음, 긍정, 배려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5월달은 2분기 신청기간입니다.

좋은 소식 가지고, 선생님들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댓글목록

이향동님의 댓글

이향동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이태식님의 댓글

이태식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김 선생님은 역시 대단하십니다.
다른 모든 선생님들의 모범이 되십니다.
우리 모두가 수업 전 1시간 전(교실을 같이 쓰시는 선생님은 안되겠지요)에
가서 준비하고 청소 깨끗이 하시는 것도 좋지요.
김도연 선생님 화이팅!!!

허길연님의 댓글

허길연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다시 한번 한자속독 강사로서 기본을 생각케 하는 글입니다.
언제봐도 대단한 김도연 선생님,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박희정님의 댓글

박희정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학교에서도 인정을 하는 한자속독 김도연선생님!!
늘 따뜻한 미소를 지닌 선생님을 한번 떠올려봅니다^^
다시한번 저도 인사,미소 잃지 않도록 다짐해봅니다~~!^^

윤혜정님의 댓글

윤혜정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김도연선생님 열정과 사랑으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더불어 기분이 좋아지는 글 감사해요^^

권용분님의 댓글

권용분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아이들에게 좋은 습관을 길러주기 전에
선생님이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가장 기본적인 것들이 한자속독 선생님들께는
다들 스며 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한걸음, 같이 전진해 보아요 ^^

이원우님의 댓글

이원우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김도연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늘 밝고 아름다우신 모습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열정적이시고 부지런하신 그 결과네요.
선생님의 모습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늘 화이팅입니다.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항상 배울점이 많은 김도연 선생님
선배님의 성실과 열정이 학교에서도 한자속독을
인정하도록 만드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2분기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