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경기지역 직무연수에 한기종본부장님의 특강을 들었습니다.

우선 지면을 통하여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2시간 강의를 무려 3시간 30분이 넘는 열정의 강의였습니다.

들어도 들어도 재미가 있었고 더 듣고 싶은 마음은 꿀떡 같았지만 시간상 더 못들은것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강의 시작에 본부장님의 말씀중​ '~답게' 라는 내용이 강의가 끝나도 머리속에 내내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강사 자격을 따고 학교 수업을 한지 짧은 시간중 정신없이 보냈다면 이제는 저에개 꼭 필요한 마인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 해 방과후 수업이 다 끝나기 전에 다시 아이들에게 진정한 한자속독 목표와 해야만 하는 이유를 재정비하고 저 역시도 수업의 진정성을 다시 세워야겠다는 반성아닌

반성을 해보게된 아주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서울 경기를 발전시키시려고 많은 기회를 제공해 주시는 교수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곳 서울 경기지역도 경남 못지 않은 발전과 선생님들의 자부심과 발전이 하루 속히 일어나길 기원해봅니다.

열심히 연구하고 우리나라 인재를 양성하는 교사답게~!

저의 마음과 정신도 다시 가다듬어야겠다는 다짐도 해봅니다.

아낌 없이 나눠주시는 한기종본부장님께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많은 깨우침과 반성과 함께 새로운 각오를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