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최정수한자속독 선생님. 요즘 공개수업 기간이라 많이 바쁘시지요?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되시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최정수한자속독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도 하니 이 기회를 잘 살리시어 모든 선생님들의 행복한 삶에 보탬될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드시길 바래봅니다.

이번주 수업시간에 한 친구가 수업 마칠때 쯤

" 선생님, 한자속독 수업 매일매일 하고 싶어요."

그러자, 옆에 있는 친구도

"저도 월화수목금토일 선생님과 함께 매일 수업하면 좋겠어요"

이렇게 우리 수업을 재미있어하는 친구들이 있기에 수업있는 날이면 언제나 설레고

또한 책임감이 드는 요즘입니다.

다른 곳에서의 수업에서는 6학년 한 학생이 저에게

"선생님, 한자속독 한 이후로 학교시험에서 연속 100점 두번이나 맞았고, 사회시험이 특히 어려웠는데

다 맞았어요"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은 제자들이 착하고, 훌륭하게 변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뿌듯함을 넘어 큰

희열을 느끼는 것이겠지요. 

부디 저의 제자들이 최정수한자속독을 만나 올바른 인성의 밑바탕에서 명석한 두뇌와, 몰입할 수 있는

집중력, 한자 쉽게 습득, 독서능력 등이 향상되면 더이상 선생님으로서 바랄게 없을만큼 기쁠 것 같습니다.

10월 24일 교수님 특강에 다녀왔는데, 2시간 강의 중에 학부모님들의 울먹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한자속독 기본자세와 애국심을 강조하시는 말씀이 학부모님들 마음에 와닿아 그런것이겠지요.

교장 선생님도 특강 시간동안 자리뜨지 않으시고 열심히 청강하시는 모습과 초등시기 때 이런 좋은교육이

있으면 당연히 우리 아이들에게 교육시켜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전국의 최정수한자속독 선생님, 우리모두 좋은 인연으로 끝까지 함께해서 대한민국 어린이들을 훌륭하게

키워냅시다. 그러면 자연히 선생님들의 가정에도 큰 복과 웃음이 들어오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