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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0-14 16:43 작성자박정선 댓글 3건 조회 4,605회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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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속독강사로 수업을 시작한지 2년차 입니다.
2학기로 접어 들면서 인근에 새아파트로 입주를 하게 되어 전학을 가는 학생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두분의 어머니께서 아이들 편에 손편지를 보내 주셨습니다.
선생님의 지도 덕분에 한자속독 수업을 너무 재미있어 한다는 말씀과 이사를 가게 되어 더 이상 수업을 받지 못하게 되어 아쉽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문자로 인사 남겨주셔도 감사한데 손편지까지 보내 주셔셔 수업준비로 힘든시간을 보낸 날들을 보상받는 듯 했습니다.
앞으로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수업하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
댓글목록
신영숙님의 댓글
신영숙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정성과 열심을 다하시니 앞으로 더욱 발전하시고 많은 회원들이 늘어날거라 믿습니다.^^
안병섭님의 댓글
안병섭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의 알뜰함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항상 좋은일이 함께하시길......
박필숙님의 댓글
박필숙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지난 공개수업에 선생님의 재미있는 수업으로 아이들을 지도하실때
부모님들도 선생님의 수업에 귀를 쫑긋하시던 모습이 선하네요.
선생님의 수고와 정성이 더욱 빛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