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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0-01 21:49 작성자최은영 | 경남교육본부 댓글 3건 조회 4,961회한자 속독은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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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
저는 경남교육본부 교사 최은영입니다.
저는 학교가 아닌 주민자치센터에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1학년 딸 아이를 데리고 다니면서 공짜 수업을 하는 것만으로도 대 만족을 하면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6급2에 합격하여 우수상까지 받게 되어 딸아이도 한자에 흥미를 더 붙이게 되었습니다.
딸 아이는 토요일 마다 센터 가는것을 좋아라 하고 저 또한 토요일이 기다려질 정도 입니다.
회원수도 2배로 증가하여 열심히 하니깐 되는구나 라는 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플러스 시키는대로 하면 되는구나...입니다.ㅋㅋ
더 노력하여 내년에는 학교에 들어가는것을 목표로 삼겠습니다.
최정수 한자 속독이 있기에 저의 미래는 남들과 다른 삶을 살것 같은 확신이 듭니다.
전국에 계신 선생님들 감기 조심하시고 더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 서울,경기,중앙본부 작성일
보람이 넘치시고 하루하루 변해가는 딸아이 모습만
보아도 행복하시겠어요.최선생님.
그러면서 수강생도 늘고 있다니 얼마나 좋은 일 입니까
학교에 가시면 100인클럽에 당장 진입하실것 같아요.
축하합니다.
김균자님의 댓글
김균자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최은영선생님! 학생수도 2배로 증가하고 무엇보다 1학년 딸이 6급2에 합격했다니 "맹모삼천지교"가 선생님을 위한 말이었네요! 앞으로도 지금의 열정 계속해서 이어나가기를 바랍니다
내년에는 학교방과후 최은영한자선생님으로 자유게시판에 글 올리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할 수 있다 라고 하면 됩니다. 최은영선생님 파이팅~~ 하세요.
신영숙님의 댓글
신영숙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선생님 반갑습니다^^
우리 수업을 하다보면 참 정직한 수업이 아닐 수 없다란는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선생님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달되고
또 이 수업은 뿌린대로 거둬지니 나날이 발전되실거라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 많이 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