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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9-02 23:39 작성자이현정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댓글 4건 조회 5,311회대전연수를 다녀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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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에 한 번 해마다 열리는 연수를 다녀 와서 느끼는 건
내가 잘 하고 있는 지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됩니다.
먼저 대전 연수를 준비하시면서 애쓰고 수고 하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부산역에서 새벽 5시 출발
대형 버스에 몸을 실고 마치 소풍가는 아이처럼 설레임과 약간
들뜬 마음으로 본부 회장님들께서 준비 해 오신 김밥과 정성스
러운 간식을 선생님들과 함께 먹으면서 하하 호호 얼마만에
가져 보는 여유인지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대전에 도착하기까지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확실한 건 같은 방향을 바라 보고 같은 길을
함께 걸어 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공유하고 정보를 나누고 공감하면서 혼자가 아니라 함께 라는
사실을 동지애 나아가서 동료애가 얼마나 힘이 되는지 느끼게
되는 날이었습니다. 연수를 통해 앞서 나아가신 선생님들이
이끌어 주지 않았다면 지금의 내가 과연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을까
다시금 자신을 돌아 보게 하는 정말 의미있는 소중한 시간
되었습니다. 강단에 서서 강의를 해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댓글목록
박지혜님의 댓글
박지혜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맞아요 선생님.
저도 매 년 연수에서 느끼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 같은 곳을 향해 나아간다는 것에
힘이나고 또 많이 배우고 또 감사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올해도 좋은 연수로 힘쓰신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서순자님의 댓글
서순자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이현정 선생님 반갑습니다
연수회에서 많은 배움 있었으면 합니다
항상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 ^^
한정숙님의 댓글
한정숙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현정선생님~
전국연수 함께해서 저도 고맙습니다.
우리 선생님들은 현정쌤 글대로
서로서로 힘이되는 존재입니다.
계속 함께해요. 화이팅!!
정미란님의 댓글
정미란 | 강원,충주,제천본부 작성일
호수에 아름다운 오리가 떠있을수 있는건 쉬임없이 물칼퀴가 움직이고 있음인데
우린 물속에서 움직이는 다리를 보지 못함입니다.
음으로 수고해 주신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