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자속독교육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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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8-24 11:56 작성자정선자 | 경남교육본부 댓글 13건 조회 7,050회

연수회는 최고의 동기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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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치고 방학이라 조금은 나태해 짐을 느끼던 시간 다시 마음을 다잡을수 있는 동기 부여를 해주는 것이

전국 연수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날 이유 없이 잠을 잘수 없어 사실 많이 지쳐서 일찍 나서게 되면서도 머리는 멍하니

버스에 올랐습니다. 반가운 팀 식구 들과 인사를 하고 버스를 열심히 달려 연수회 도착

해마다 고생해주시는 부산 팀 덕분에 늘 편안히 대접받는 기분으로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연수회도 인제 몇번 해 보았다구 익숙해진 그 모습이겠지 했는데. 운영진과 본부장님 교수님이 얼마나 연구 노력하신지

알수 있을만큼 새롭고 또 한번 감탄 하게되었습니다.

우리 선생님들의 사례 발표 시간은 항상 단상에 서신 분들이 부럽고 또 제가 더 긴장 되고.. 그렇지만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니 . 아! 역시 그자리에 설만한 분들임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우리 반 친구들에게는 틀려도 괜찮아 느려도 괜찮아 끝까지 하면 된다. 확신을 가지자 하면서

그동안 나 자신은 어떤 마음이었는지 정말 반성이 많이 되었습니다. 확신을 가진다는 것이 끝임없는 수업 연구와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선생님들은 연수회를 통해 많은 나눔을 하셨습니다. 전선주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중애 많이 듣고 배우고 와서 내것을 만들기 위해 끊임 없는 연습을 했다는 이야기를 해 주셨지요.

그 말을 새기어 그날 그 열기에 찬 선생님들이 이야기 내것을 만들기 위해 다시한번 교본을 한페이지 한페이지 연구하고

또 항상 홈페이지를 더 열심히 찾고 실천하도록 해야 겠습니다.

전국 연수회는 저에게도 최고의 동기 부여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손상희님의 댓글

손상희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16-08-24 17:02

안녕하십니까,선생님
저도 선생님과 마찬가지로 연수회를 다녀오면 더 실천하고 노력해야
되겠다고 다짐합니다.
내년에는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함께 연수회에 참여하도록 해요~~^^

답변

김채련님의 댓글

김채련 | 포항,경주교육본부 작성일 16-08-24 21:40

안녕하세요 선생님
연수회는 저를 다시금 꿈틀대게 하는 마력을 가&#51220;답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니까요
다시 일년후가 되면 더 발전된 저를 기대하며
열심히 매진하렵니다

답변

정숙정님의 댓글

정숙정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16-08-25 16:30

선생님~반갑습니다.
저 역시도 연수회는 1년동안의 나를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연수회도 즐거웠습니다.
내년 연수회까지 모두 힘내셔서 파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성순정님의 댓글

성순정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16-08-25 19:11

정선자 선생님~ 반갑습니다^^
선생님 말씀에 공감~ 또 공감합니다.
단상에서 사례발표하는 선생님들의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저 또한 연수회를 통해 한자속독교육에
더욱 큰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융합교육의 우수한 교육을 만들고 전국의 선생님들과
소통할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신 최정수 교수님의 넓은 생각과
포용하는 마음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