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멋진 선배님들~~^^

장마비가 쓸고간 후 잠시 누그러진 폭염으로부터 자유로운 밤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방과후수업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시는 선배님들 대단히 존경합니다.

처음 한자속독에 대해 관심을 가질때는 좁은 식견으로 우리아이들 학습시간이나 줄여주자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최정수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한자속독의 매력에 "풍덩" 빠지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처럼 인성이 된 아이들이 두뇌개발이 되었을때 그 아이들로 이루어진 대한민국은 어느나라 보다

최강의 나라가 되는 것이고 그랬을때 그 아이들을 지도한 한자속독 선생님들은 애국하는 거라는 말씀이 뇌리에

깊이 박힙니다.  저도 애국하는 선생님이 되어야겠다는 확신이 생깁니다.

"선배님들 좋은 경험들 많이 들려주시고 가르쳐 주십시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