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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0-05 12:25 작성자김경희 | 대구교육본부 댓글 2건 조회 4,281회배놔라,감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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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을이 되니 과일이 더욱 풍성한 계절입니다.
특히 추석을 지난 이 때, 저학년 아이들이 차례상에서 봤던 과일과 과일에 숨어 있는 재미 있는 이야기에 무척 흥미를 보이네요
'남의 제사에 배놔라 감놔라 한다' 대추와 밤을 놓은 다음 배를 놓아야할지 감을 놓아야할지 그것이 문제로다.
즉 잘 알다시피 쓸데없는 참견을 꼬집을 때 쓰는 말이지요.
댓글목록
이태식님의 댓글
이태식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역시 김경희 선생님은 센스쟁이 네요.
가을에는 과일들을 다루고...
선생님이 잘 하시니, 최정수한자속독이 또 더 좋습니다.
제자들은 더 행복하게 공부를 할 수 있어 좋습니다.
김종준님의 댓글
김종준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2017학년도 대구 방과후교육 최우수상 수상하신
김경희 선생님은 역시 차별되는 아이디어우먼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저도 한번 지도할 자료로
활용하겠습니다. 24절기에 걸맞는 테마식 공부꺼리를
창조해 보고 싶습니다. 지도해 보고싶은 의욕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