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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0-04 21:49 작성자박송재 | 대구교육본부  댓글 2건 조회 4,266회

한국어문회 시험결과를 받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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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에 있었던 한국어문회 시험 결과가 나오고 어머님들께서 문자가 한 두통씩 왔습니다.

급수증과 상장을 함께 사진을 찍어 보내 주신 어머님도 계셨구요.

이번에는 시험을 친 모든 친구들이 합격했다는 기쁜 소식을 받으면서 열심히

잘 따라와 준 친구들에게 고맙더라구요.

 

특히 준4급 2번 떨어지고 4급 1번 떨어졌던 친구가 이번에 4급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정말 정말 기쁘더라구요. 항상 아깝게 79 2번 77 1번 이렇게 총3번을 떨어졌었습니다. 너무너무 아깝게요.

글씨체가 워낙 휘날려 쓰다보니 아쉬운 것들이 많았던 것 같아 이번에는 글씨체 부터 연습에 연습을 한 결과

결국은 합격 소식을 듣게 되니 정~~~말 홀가분 하더라구요. 계속 짐을 하나 지고 있는 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이번 시험을 준비하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것은

교사+아이+특히 부모님의 역할이 (특히나 저학년에서는) 크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아이들 시험 준비를 함께 해주시느라 고생하신 많은 한자속독 선생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댓글목록

이태식님의 댓글

이태식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박송재 선생님 반갑습니다.
어문회 시험 쳤다하면 합격이고,
합격했다 하면 난정장학생이 많이 나오지요.
떨어진 학생 다시 응시해서 합격했다니 반갑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최정수한자속독 화이팅입니다.

윤은경님의 댓글

윤은경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끈기 열정 노력의 댓가로 합격의 선물을 받았네요
힘들고 어려웠던만큼 성취감이 더 클테지요
차근차근 잘 지도하신 박송재 선생님의 사랑도 한몫을 했고
아이의 도전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늘 지금처럼 열심의 모습으로 박송재 선생님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