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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로 인해서 습한 기운으로 후덥지근한 열기가 느껴지는

오늘 갑자기 시원하게 내리는 소나기로 잠시 더위를 잊을 수 있는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창원시에서 실시한 환경의 날 그리기 대회에서 5학년 조서영이가

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창원 시장님이 주시는 트로피를 학교에서 교장 선생님께

시상을 수여받았습니다.

수업도 물론 자기주도적학습을 잘 실천하고 항상 오답은

핸드폰으로 오답 사진을 보내어 주면 제가 확인 후 오답을

확실하게 마무리까지 열심히 하는 서영입니다.

(오답을 바로 할 경우 간혹 오자나 훈 음을 잘 몰라 공백을 두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 서영이는 항상 오답 노트를 한 번 적고 톡으로

찍어서 보내면 제가 답장을 주면 그때 오답은 추가로 2번을 더 합니다.

톡에서 만나는 시간도 잦습니다.)

하나에서 집중력이 만들어지면 다른 것까지 집중을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한자속독의 진가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소식은

교내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우리 한자속독 친구들이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원윤서(4년) 어머님의 통화 내용입니다.

“선생님께서 한 마디씩 해주시는 것을 집에 오면 독서도 실천하고

기말고사 공부도 선생님 방법을 따라 하고 무엇이든

선생님 말을 법으로 실천하고 있어

너무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받는 상장은 대부분이 한자속독 아이들이 받고 있어

선생님께서 자랑을 하고 다녀셔도 될 것 같습니다.

동생도 수업을 가게 되면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김가람(5년) 어머님의 말씀입니다.

“선생님을 잘 만나서 열심히 잘 따라 하고 있어 너무 감사드리고

영어 상장인데도 직접 축하 전화까지 주시고 선생님께서

더 신경을 써고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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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받는 상처럼 기분 좋고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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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이런 맛이다!라는 생각과 일취월장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목요일에는 기말고사를 끝내고 수업을 오는 아이들을 위해

행복한 수업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행복이 꿈꾸는 창원 중동초에서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는 두뇌계발 한자속독 꿈나무들의 소식지를

알려 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                  한자속독™ 전문 강사 경남본부 김선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