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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1-30 10:10 작성자김경희 | 경남교육본부 댓글 2건 조회 4,270회83회 반송중학교에서 어문회시험 치는 날 ~~^^
본문
가을이 점점 깊어갑니다 ~^^
화려했던 단풍들이 이제 낙엽이 되어 떨어지는걸 보니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간다 싶네요 ~~~
11월 끝자락
11월 24일 11시 어문회 시험 치는날
시험 준비한다고 긴장한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듯 포근한 날씨라 참 다행이었습니다.
서둘러 본부에 도착하니 본부장님께서 준비하신 따뜻한 커피와 준비물들이 나갈 채비를 하고 있네요.
우리 본부장님 참 부지런하시지요~~~
커피와 준비물을 들고 생경한 반송중학교 조회대 앞에서 한자속독 파라솔을 펼쳐 카페를 열었습니다.
아이가 옳은길 바른길 가길 바라며 손 꼬옥 잡고 함께 오신 부모님께 힘이 되어주는 한 잔의 커피이길 바랐습니다.
경남본부 선생님들 오셔서 부모님과 상담도 하고
시험 칠 제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는 모습이 밝고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어느새 한 통의 커피는 금방 동이 나고
시험시간 또한 쏜살같이 흘러 가버렸습니다.
힘들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니 각자 바라는 결과 꼭~~ 이루길 기원합니다.
경남본부 김경희
댓글목록
황희선님의 댓글
황희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그날 커피는 정말 인기였네요
아이들이 시험치고 부모님과 상담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한자시험 치는 날입니다.
본부장님,선생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래요~~
김선애님의 댓글
김선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분주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항상 열심히 해주고 계시기에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램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