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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1-29 21:58 작성자동오순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댓글 0건 조회 3,632회공개수업과 전시회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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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지난 2주일은 정신없이 바쁘게 지나갔습니다.
공개수업과 전시회
해 마다 하는 일들이지만 조금이라도 소홀히 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공개수업은 우리 한자속독을 알리는데 좋은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아이들도 열심히 해주었지만 가장 보람 있었던것은
한자속독에 잘 몰랐는데 왜 좋은 수업인지 알겠다는 칭찬과
아이들의 수업하는모습에 또 한번 놀라는 모습들이셨습니다.
우리 아이가 저렇게 집중할 줄 몰랐다는 어머니들의 칭찬글들
물론 이것 또한 한자속독 수업을 처음 보신 분들이라면
다 같은 반응이라는 것을 우리 전국의 한자속독 선생님들은
다 경험하고 공감 하시라라 생각합니다.
12월에는 좀 더 홀가분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과 한자속독으로 추위를 물리치도록 하겠습니다.
전국의 모든 선생님들
뜨거운 열정으로 겨울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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