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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1-24 13:35 작성자김도연 | 대구교육본부 댓글 1건 조회 3,927회가을 공개수업이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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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1월...
3월 신학기 시작한 지가 어제 같은데 열심히 아이들과 수업하다 보니
내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간이 왔습니다.
가을 공개수업 후 4분기로 연결이 되는 시기다 보니
더 신경이 쓰이고 준비를 합니다.
항상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학부모님들은 참관 소감에 힘이 되는 말씀을
해 주십니다.
- 수업이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활동에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도와
주시는 듯합니다.
- 잘 짜인 체계로 수업이 구성되어 있는 듯합니다
- 지루할 틈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 주입식이 아니라 놀이처럼 수업을 진행해서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거
같습니다.
- 아이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놀이처럼 배울 수 있게 수업 진행을 해주시는 것 같아 무척 재미있게 참관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신나고 재미있게 수업 부탁드립니다.
- 수업이 지루하지 않게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재미있게 해서 좋습니다.
- 고학년 수업답게 분위기가 차분해서 좋았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차분하게 하나하나 지도해 주시고, 아이에 맞게 설명을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게 수업을 잘 해주셨 습니다. 꾸준히 계속해서 한자를 더욱 쉽게 익힐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4분기도 당연히 수업을 계속할 거라는 학부모님의 수강신청을 받으며
학생들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웃음, 긍정, 배려로 수업을 합니다.^^
댓글목록
최석님의 댓글
최석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선생님 안녕하세요.
작성하신 글 중에 지루할 틈이 없는 시간이었다라는 말씀과
잘 짜인 체계의 수업 구성이었다라는 학부모님 말씀이 그동안의
선생님 노력을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되네요.
공개수업 성공적으로 마치신 것 축하드립니다.
4분기도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