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작성일2018-10-11 00:01 작성자안진숙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댓글 1건 조회 3,834회찡찡이 태현이가..
본문
수업을 아이들과하면서 느끼는 상쾌한 교류는 기쁨을 줍니다
때론 학부모님과 통화하면서 전율을 느낄때가 종종 있는데 오늘도였어요
태권도 차량 시간에 맞추지 못하고 좀 늦게 교실을 나선 아이가 걱정되서 아이 엄마랑 통화를 했죠
선생님 ~가기 싫다고 찡찡거리던 우리 태현이가 6학년까지 꼭 수업을 듣고 싶데요
누나 따라 아니 누나 보다 더 높은 급수에 도전 해보고 싶다고..
한자가 쏙쏙 들어온다고 난리났어요
한자속독 수업하다 졸업한 누나는 중학교에서 한자는 항상 올백이고 같이 수업한 친구는 한자성적은 당연 좋고 전교 1등이래요
수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돼서 완전 효과 봤어요~
같이 수업한 엄마들이 초등때 한자속독 수업해서 효과 톡톡히 봤다고 너무 감사하데요~~
완전 행복했어요~~
아이들이 너무 보고 싶고 고마웠어요
또렷이 떠오르는 아이들의 얼굴이..
더 노력하고 더 많이 아이들을 사랑해야겠구나
우리들의 이쁜 아이들을 위해서~~~
댓글목록
서순자님의 댓글
서순자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한자속독이라 가능한 아이들의 흥미 그리고 선생님들의 행복 입니다
안진숙 선생님 수고 하셨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한자속독 하는 그날 까지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