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자속독교육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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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1-17 19:06 작성자송희숙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댓글 12건 조회 7,267회

드디어 한자속독강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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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중부본부 송희숙입니다.

한자 속독강의를 들으며 저도 한자 속독강사가 되고 싶어 얼마나 염원하였는지 모릅니다.

교수님의 열강을 들으며 잃었던 일에 대한 열정을 찾았고

강의를 들으며 부족했던 나 자신을 돌아보며 마음을 다졌습니다.

애국자가 될 수 있는 또는 되고 싶은 사명감이 타올랐습니다.

중부본부에서 본격적인 면접대비 훈련을 받으며 생애 이토록 좋은 기회를 주신

교수님과 실전교육을 해 주신 중부 본부 김길혜 본부장님을 더욱 존경 하게 되었습니다.

면접을 위해 원고를 읽고 또 읽고 녹음을 해가며 또는 동영상을 찍으며 연습을 했습니다.

드디어 부산 화명초한자 속독 강사 모집에 서류를 내고 몇날 몇칠을 연습했습니다.

1분짜리 에서 5분짜리 원고를 놓고 이리저리 바꿔 가며 동작과 표정을 연습했습니다.

당일날

오히려 결전의 날을 담담했습니다.

오랜동안 독서논술을 가르쳐 오다가 한자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교수님에 열심히 강의 듣고 자격증을 취득 했지만 현실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 조금 걱정도 되었습니다.

면접을 위해 간단하게 요점정리를 한 자막을 들고 면접관님들의 이해을 돕기 위해 코팅까지 하고

갖종 사진자료를 빠른 속도로 제시 해드렸습니다.

또한 교재의 우수성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 급수별 교본 내용을 알려 드렸습니다.

다행히 면접관님을 한자 속독에 대해 조금 아시고 계신 듯 하였습니다.

산만한 아이를 어떻게 다룰것이냐는 질문에

부모님의 마음으로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가르치겠노라고

그리고 그런 아이가 가장 많은 변화를 가져 오는 학생임을 강조 하였으며

부모님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바른 인성을 키우고 명석한 학생으로 키울 것이라고 강조 하였습니다.

당일 오후에 합격 전화를 받고 얼마나 뛸 듯이 기뻣는지 모릅니다.

그동안의 훈련과정이 머리를 스치며

이토록 훌륭한 발명을 하신 교수님께 감사하는 마음과 실전 면접을 훈련시켜주신 중부 본부 김길헤본부장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밀려 왔습니다.

드디어 한자 속독 강사가 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 드리며

남은 기간 동안 또 기쁜 소식이 있기를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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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미님의 댓글

박종미 작성일 16-01-17 20:30

송희숙선생님 합격 축하드립니다^^
바라시던데로 꿈을 이루시게되어 얼마나 기쁘실지..
열정적으로 연습하시고 면접도 철저히 준비하셨으니
당연히 합격하셨네요.
올해 명품강사로서 승승장구하시길 응원합니다^^

답변

조현아님의 댓글

조현아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16-01-17 21:06

송희숙선생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생생한 면접후기글을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면접을 준비하시는 선생님들께
귀한 자료가 될것같습니다.지금의 열정과 노력처럼
한자속독선생님으로 승승장구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좋은소식으로 홈피에서 또 뵐수있길^^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