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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1-16 20:00 작성자김은희 | 대구교육본부  댓글 5건 조회 6,737회

공개수업

본문

11월 1일 대구 태암초등학교에서 한자속독 공개수업을 성항리에 마쳤습니다.

여러개의 방과후 수업중에 단연코 학부형들이 많이 오시고 교장 선생님과

부장 선생님께서 오시어 칭찬의 말씀을 해주시고 부모님들과 학생들은

수업을 잘 따라해주었습니다.

제가 준비한 것은 부수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일 많이 쓰이는 부수를 중심으로

수업을 하였습니다. 참석해주신 학부모님들께서 같이 공부를 한 것 같다고 하시면서 정말로 유익한 수업이었다고

피드백을 해주셨고 부장 선생님께서는  나중에 따로 오셔서 한자속독반에 학부모님들께서 젤 많이 오셨다고 귀뜸을

해주셨습니다.사실 부장 선생님의 아들이 한자속독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특별히 저희반에 애착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이렇듯 공개수업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열광적으로 마쳤고 만족감도 큽니다.

이제 5년차로 넘어가는 태암초에서 보다 더 열심히 하여 올해도 만족도 1위 방과후 수업이 되도록 애쓰겠습니다.

댓글목록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예 선생님 최정수한자속독은
언제나 어디서나 방과후 프로그램중 으뜸이지요
새해에도 한자속독 멋진 프로그램과 선생님의 열정으로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김종준님의 댓글

김종준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김은희 선생님! 한자속독반에 학부모님들이
문전성시를 이루었음은 우리 모두의 자랑,
기쁨, 자긍심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황용해님의 댓글

황용해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학부모님들이 애착을 갖고 많이 참가해준것은
선생님의 열정적인 노력의 당연한 결과가 아니겠어요.
날마다 새로워 지시길......

이태식님의 댓글

이태식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김은희 선생님 반갑습니다. 공개수업을 성황리에 마쳤다니
이제 홀가분 하겠습니다. 실은 저도 오늘 공개수업을 끝냈습니다.
홀가분한 기분이 또 1년이 지나간 것 같내요.
송년회에서 만납시다.

이자윤님의 댓글

이자윤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의 공개수업 성황리에 마치셔서 힘을 받고 싶습니다.
다음주 공개수업을 앞두고 준비중이거든요.
설레임과 긴장으로 완전무장하려 합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