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직무연수를 부산이 아닌 디른 지역에서 하게되어 새벽부터 기대와 설렘으로 버스를 타고 대전으로 출발했습니다. 매년 다른 지역 선생님들께서 새벽부터 서둘러 오시느라 많이 힘드셨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더 하게 되었습니다. 직무연수의 열기는 해가 갈 수록 더해 가는것 같습니다. 성공사례를 발표하시는 선생님들의 말씀을 들으면서 감동받기도 하고 부족한 부분들을 돌이켜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자속독의 기본을 잘 실천하는 것이 더 발전할 수 있는 밑바탕이라는 사실을 실감했습니다. 성공사례를 발표해 주신 선생님들, 수업시연을 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긍정의 기운을 듬뿍 받고 돌아왔습니다.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여러 선생님들 덕분에 즐겁고 보람되게 직무연수를 하게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