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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1-17 16:06 작성자김미화 | 대구교육본부 댓글 0건 조회 3,595회학생의 어머니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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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어머니를 소개합니다.~~
아들을 공부시키기 위해 몸소 실천하시는 어머님을 소개합니다.
보통 “우리 엄마도 같이 시험 친데요”~ 하며 말로만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태현이 어머님은 같이 시험을 보겠다고
84회 준5급 원서접수를 하였습니다.
2학년 동생과 함께 3명이 접수하고 똑같이 문제집도 사구요~
이 친구는 6급을 일 년 반 가까이 붙잡고 있던 아이였습니다.
그런 아이가 82회에 6급 우수상을 받으며 합격을 하고
준5급을 공부하는 중이 었는데~~
옆에 친구가 같이하자는 말 한마디에 그럴까하더니 시험을 도전하겠다는 겁니다. 공부의 재미를 조금 느꼈나 봐요~~
6급 과정을 지켜보았기에 할 수 있다고 용기를 주었습니다.
어머니의 결심이 쉽지 않다는 걸 알기에 응원합니다.
저도 더 열심히 가르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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