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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1-29 05:43 작성자유영미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댓글 0건 조회 3,879회성과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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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수업이 끝나자 마자 바로 학회예가 있어 방과후 성과발표회 준비를 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학예회를 아주 거창하게 하기 때문에 방과후도 해마다 다르게 해야되니
아주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부분이지만 그에 따라 나의 실력도 해마다 향상되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우드락 전시 두개와 작품 전시 두개를 제출하기로 하여 더 바쁜 시간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한자속독이 미술과목도 아니기에 거창한 작품을 낼 수는 없지만 나름 아이들에게
한번 과제로 내어 주었더니 아이들의 솜씨가 보통이 아니여서 깜짝 놀랬습니다.
방과후 부장샘한테서 칭찬도 받고 보니 하는 괴정은 힘들었지만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반응이 좋아서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방과후 선생님들의 솜씨가 해마다 업그레이드 되어 부담스럽긴 하지만 나 또한 실력이
향상 되어 가는걸 느낀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면접만 남았습니다.
열심히 준비하여 올해도 합격을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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