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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1-28 21:12 작성자김나라 | 대구교육본부 댓글 1건 조회 4,230회저와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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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전국한자어문회시험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저의 제자들도 많이 응시를 하여 떨리는 마음으로 응원을 하였습니다.
시험이 끝이 나고 이번 주 수업 시간 이였습니다.
교실로 즐겁게 들어오는 친구들 모습에서 각자 할 이야기가 많은지
저를 보면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선생님, 생각보다 시험이 쉬웠어요...“
“선생님, 저는 어려웠어요...“
“선생님, 저는 46개나 적었어요...“
“준6급에서는 제가 제일 어려 보였어요.”
“선생님, 전 백점인거 같아요....ㅎㅎ”
“언제 시험결과가 나와요? 궁금해요...”등등
모두들 이야기꽃을 피우며 각자의 소감 발표를 하였습니다.
저와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 이였습니다.
반복적 카드 훈련, 카드를 활용한 한자어 만들기,
교본 속 지각시야 확대 및 집중력 훈련이 많은 도움이 된 듯합니다.
앞으로도 한자속독의 기본자세를 준수하면서
최정수한자속독프로그램으로 올바른 인성확립, 두뇌계발, 집중력 강화, 한자, 독서능력향상으로
우리 아이들의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박필숙님의 댓글
박필숙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의 힘찬 응원에 아이들이 시험을 잘 치렀나봅니다.
최정수한자속독프로그램을 토대로 준비한 시험에
좋은 소식이 많이 전해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