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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7-07 04:19 작성자송영애 | 대구교육본부  댓글 6건 조회 4,117회

대구19기,부산62기 행복한 만남

본문

시간을 맞추고 공개수업 끝나기를 기다려 어렵게 기수모임을 했습니다.

대구본부 19기 선생님들과 부산본부 62기 선생님들의 첫 기수 모임이었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구미에서,성주에서 달려온 선생님들과

4군데 강의를 하고 오셨다는 우리의 희망 정년을 80세 이후로 늘려 주신 황용해선생님,

전원 참석한 대구,경산지역 선생님들 모두 감사했습니다.

첫공개수업의 사례발표와 새내기 선생님들의 수업 경험 나누기로 

동병상련의 고민들을 나누고 조언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언제 만나도 반가운 동기들입니다.

 

공개수업의 주제를 공유하고, 

자료들을 소개하고,

새로 만든 노래들을 불러서 들려주고

한자속독 전문강사로 노력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직은 시행착오를 겪고 개구장이들 때문에 고민하는 시간이 많지만

한자속독 전문강사로서의 사랑과 열정은 대단했습니다.

공개수업을 열심히 준비하여 성공적으로 해내고 

학부모님들의 열정적인 반응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더욱 분발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모두들 도와 주신 팀 선배 선생님들의 고마움도 잊지 않았습니다.

잘 하고 있다고 격려 해주시고 조언해 주신 본부장님 감사합니다.

일년동안 열심히 노력하면 더 발전할 수 있다는 말씀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수업 준비 할 것입니다. 하루에 2시간씩~!!!

항상 웃음,긍정,배려,확신을 먼저 실천하면서 

가을 기수모임을 기대해 봅니다.

댓글목록

장태진님의 댓글

장태진 | 서울강북구,송파구본부 작성일

송영애 선생님 안녕하세요?
긱 지역이 다른 선생님들과 모임
참 보기 좋습니다. 시간맞추기 어려움도
불사하고 열정으로 단합하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전국에서 유명하신 황용해 선생님도 같이 하셨다니 얼마나
훈훈한 분위기 였을까... 밝은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송영애님의 댓글

송영애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감사합니다. 장태진 선생님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한자속독의 가족으로 성장해 가는
새내기 선생님들의 노력하는 모습이 자랑스러웠습니다.
황선생님을 뵈면서 우리의 앞날이 기대된답니다~~~^^

윤은경님의 댓글

윤은경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송영애 선생님 반갑습니다.
새내기 19기 모임의 회장을 맡아 수고가 많습니다.
선배입장에서 후배쌤들이 영양가 있는 양분의 거름으로
차근차근 뿌리내리고 성장해 가고 있어 그저 흐뭇할 따름입니다.
편안한 동기모임에서 많은걸 나누고 동료애도 쌓으시고
모두가 100인클럽에 진입하는 멋진 쌤들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19기 선생님들 화이팅!!!

한미라님의 댓글

한미라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송영애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도 매번 월례회, 팀모임, 기수모임을 할 때 마다 많이 배우고~
긍정적 에너지를 듬뿍 받아 기쁩니다^^
대구본부 선배선생님들께서 많은 시행착오 끝에~ 더 좋은 방법,
한자속독 친구들과 더 즐거운 수업이 되도록 세심히 알려 주실 때 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한자속독을 만나~ 좋은 선생님들을 알게되어 늘 감사한 마음과 함께^^ 19기 선생님들 화이팅 입니다~!!

송영애님의 댓글

송영애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회장님,한선배님~~격려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어려움이 있을때 마다, 궁금한것이 있을때 마다, 내미는 손을 잡아 주시는 선배님들이 계셔서
우리 한자속독의 새내기 선생님들이 조금씩 조금씩 발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한자속독의 진정한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배님들을 본받아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는 멋진 한자속독 식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현정님의 댓글

노현정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송영애 선생님~
안녕하세요?
매달 팀모임때 마다 뵙는 선생님은 항상 밝으시고, 긍정적이시며
옆에 있는 사람들을 편안하고, 즐겁게 해주시는 우리한자속독의 모토
웃음, 긍정, 배려가 인품에 베여있는 분이신데 글 속에서도 그 모습을 느낄 수 있겠네요.
같은 기수 선생님들도 첫해라 어렵고, 힘든점이 많으시겠지만
선생님과 함께 뚜벅뚜벅 나아가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