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한자속독 선생님 건강들 잘 챙기시고 계시죠?

시원한 수박화채 한사발이 생각나는 더운 여름이네요.

“선생님 오늘 퇴원했는데요. 앞당겨서 한자속독 때문에

나왔어요.”

“학교수업은 빠지고 한자속독시간에 맞추어 나왔어요.”

“선생님 여기 주사 맞았어요.” 하며 하얀 팔을 내밀어 보인다.

말하는 아이의 표정과 행동의 진지함을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무엇이 이 아이로 하여금 이토록 움직이게 하였을까?

재미있어서 일까요? 그렇다면 손에 들고 있는 휴대폰으로 얼마든지 게임놀이를 하며 더 즐길 수 있을 것인데 말입니다.

우리는 흔히 미래에 약속된 시간 중에 설렘이 일어나면 지금과의 가치기준에 따라 선택의 우선권을 부여하여 설렘 쪽을 택하지요.

그럼 한자속독의 무엇이 아이로 하여금 이토록 설렘을 일으켜 주사바늘을 미리 뽑고 나오게 하였을까요? 그 매직파워는 과연 뭘까요?

어린 학생의 마음을 다는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한자속독을 정확하게 배우기 시작하면 알 수 없는 매직 파워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도달하게 되면 한자속독 시간이 기다려지고 그 시간을 생각하면 지금하고 있는 일도 즐겁지 않을까요?

단연코 이 아이에게는 한자속독의 고유효과로 가지고 있는 두뇌계발과 집중력은 물론이고 한자도 쉽게 배우면서 안구운동을 통하여 독서능력도 크게 향상이 될 것은 명백할 것입니다.

어떠한 계기로 인하여 인생의 방향타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것을 흔히 보는데 특히 초등학생에게는 그 영향력이 배가되겠지요.

결국 이런 해택을 입은 학생은 초등학교과정에서 꼭 갖추어야할 기본 틀을 준비하여 중학교부터는 마음껏 본인의 기량을 발휘하며

고귀한 꿈을 향해 매진하겠지요.

오늘도 진지한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며 강의 준비를 하고 길을 나섭니다.

♬ 강남,동작,관악,김포교육본부 한자속독 전문강사 윤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