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자속독 가족 여러분

비가 오늘 하루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제가 수업하는 삼성레포츠와 종로문화체육센터 서초초 아이들을 자랑하려고 합니다.

이번 어문회 시험에 전원 합격하였으며 우수상장과 6급도 두명 초등2학년 동현이가 우량상장을 받았습니다. 

귀엽기만 한 동현이가 7개월만에 처음보는 시험인데 너무 잘해줘서 제가 기쁩니다

7급을 본 다연이는 한자속독을 너무 재밌어 하며 한자도 잘쓰고 안구운동도 제일 잘 하고 카드까지 집에 가져가서 공부하며 열심을 보여주더니 우수상장을 받았으며, 7살이었던 수아가 신입생이 되어 잠깐 쉬는데 7급에 합격했으며,

서윤이와 세형이도 시작한지 두달만에 우수상장과 함께 8급을 합격하였습니다.

한자속독을 하면서 영재반에 들어가게 된  4학년 지호도 우수상장과 6급에 합격, 동생 서연이도 우수상장과 7급에 합격,

수영에도  호기심이 많은 창준이가 처음보다  더 열심히 수업에 집중하는 모습이 정말 대견합니다. 우수상장과 7급에 합격, 합격도 기쁜데 그동생 소윤이도 7급에 합격했는데 상장을 받지 못한데 대한 위로를 정말 어른처럼 해 주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소윤이가 리듬체조때문에 한달을 쉬었고 짧은 시간에 7급에 합격한 것도 잘한거라며 제 맘을 읽은 것처럼 그렇게 다독여 주는 오빠 창준이가 너무 의젓하며 가끔씩 둘이 다투다가도 언제나 져주는 모습을 칭찬합니다.

소윤이가 오빠를 좋아하며 지기 싫어하고 욕심도 있어서 한자속독을 열심히 하는 밝은 모습도 예뻐요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한자속독 두뇌계발 수업으로 행복하게 되고 세계를 리더할 인재로 자랄것 을 확신하며 수업을 마치는 그 날까지 사랑과 웃음의 전도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학교에서는 두명의 친구가 2학년 호연이가 7급에 합격 했다면서 어머님이 기뻐하시며 아침에 바로 감사하다는 문자를 보내주셔서 기뻤고, 공개수업에도 참석해주신 윤재어머님도 합격과 함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도 잊지 않으셔서

책임감이 더 합니다.  학교는 선생님 개인통장으로 응시료 입금이 불가피하다는 이유로 어문회 접수를 못해 드리는 사정으로시험을 많이 응시하지 못하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시험에 응시한 친구들이 전원합격해 주어서 전날 방학특강이 10명이 안되서 폐강이 되어 아픈마을을 달래 주었어요

이 모든 것이 스트레스 없이 수업을 하게 해주신 수십년간의 혼심을 바쳐 세계최초로개발한 최정수 교수님의 한자속독 프로그램 수업의 덕이며, 우리 아이들이 수업을 열심히 따라준 덕입니다. 

교수님께 감사하며 아이들과 이나라를 사랑하시는 그 마음 존경합니다.

​​​​김은자본부장님 그리고 ​​​​전국에 계신 한자속독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교수님과 한자속독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