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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2-23 22:59 작성자박은미 | 경남교육본부 댓글 2건 조회 4,337회84회 고사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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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날이였지만 승급시험에 합격하고자 열정은 꺾지못했습니다.
아침부터 승급시험에 응시하고자 모이는 아이들로 북적이며 그 아이들속 에서 단연 빛나는 것은 한자속독하는 친구들이였습니다. 잠에 덜깬아이, 찡그린 아이,무념무상의 표정의 아이등등 여러 표정의 아이들속에서 해맑은 모습으로 시험장을 찾은 아이들은 마지막까지 챙겨 주고자 나오신 한자속독 선생님들을 향해 달려오곤했습니다.
교실교실 다니시며 아이들의 세밀한 부분까지도 신경쓰시는 선생님들의 모습에서 한자속독수업시간을 얼마나 알차고 열정적으로 하시는지를 짐 작케 했습니다. 미처 만나지 못했던 아이들로 부터는 시험전후로 선생님께 문자와 전화로 가르쳐 주심에 감사를 전해왔습니다.
한자속독을 함으로 느끼는 보람된 일이겠지요.
일찍부터 자리를 위해 애써주신 본부장님과 선생님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항상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정혜자님의 댓글
정혜자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고사장 입구에서 분주히 봉사하시는 선생님들. 고생많으셨어요.
선생님들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김선애님의 댓글
김선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늘 고사장에서 수고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 전체가 좋은 소식이 있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