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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12-14 23:15 작성자한정숙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댓글 2건 조회 4,980회

한자 수수께끼

본문

 안녕하십니까!

부산 서부본부 한정숙입니다.

벌써 12월입니다. 12월이 되면 늘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생각'이라고 하니 떠오르는 것이 있어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사람들이 골똘히 생각하고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수업하는 아이들에게도 생각하게 만드는 질문을 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많은 아이들이 질문을 받으면 생각하기보다 바로 "몰라요."라는 대답을 쉽게 해서

아쉬웠습니다.

한자에 흥미를 가지면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한자 수수께끼를 내보았더니 "몰라요." 소리는 정말 한 명도 안나오고 골똘히 생각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눈빛이 반짝 하면서 손을 번쩍 드는 아이들의 표정이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아이들과 즐겁게 생각을 많이 하게하는 수수께끼 문제를  내겠습니다.

선생님들도 맞춰 보세요. 쉬운 한자들이라 1학년들도 맞출 수 있는 문제입니다.

 

1. 동서남북으로 왕이 되는 글자?

2. 소 우의 머리뿔이 나지 않는 글자?

3. 소가 외나무 다리에 서있는 글자?

4. 한 소에 꼬리가 둘 달린 글자?

5. 10월 10일인 글자?

 

 

다 맞추셨나요? 정답은 밑에 있습니다.

12월, 선생님들 모두 아름다운 결실 맺으시고 탄탄한 시작 하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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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1) 田  2) 午  3) 生  4) 失  5) 朝

댓글목록

서순자님의 댓글

서순자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한정숙 선생님 반갑습니다
아이들을 생각하게하고 재미 있게 한자를 익히는 방법이네요
멋지고 재미 잇는 수업으로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기 바랍니다

김진영님의 댓글

김진영 | 서울강서구·부천원미구본부 작성일

작년 부산연수때 조장과 조원으로 만난 한정숙선생님!!
선생님은 기억을 못하시겠지만 저는 그 이후로 선생님의 팬이 되었답니다.
최정수한자속독 전문강사의 모범적 모습에 많이 배우는 시간이였습니다.
즐거운 수업을 위해..
아이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늘 노력하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