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작성일2019-09-09 19:54 작성자진민정 | 한국한자속독교육협회 댓글 1건 조회 3,515회제주 아이들도 한자속독 수업에 푹 빠졌습니다^^
본문
"30분 밖에 안 지난 줄 알았어요."
** 한자속독 수업을 빨리 받고 싶어서
토요일 3시부터 수업인데, 30분 전 부터 달려 온 아이,
2시 반부터 4시 반까지 2시간 수업을 했는데도
4시 반에 마친다고 하자
"벌써요. 30분 밖에 안 지난 줄 알았어요" 라고 합니다.
** 어제 아이 엄마를 만났는데 웃으면서 하는 말,
"우리 애가 목요일부터 빨리 토요일이 왔으면 좋겠다고 기다려요.
왜? 라고 물으니 빨리 한자속독 수업 가고 싶다고,
토요일 다른 스케줄을 잡을라치면 절대 안된다고 해요." 라고 합니다.
이제 딱 네 번 수업을 했는데...
사랑스런 우리 아이들! 너무 이뻐서 어쩌면 좋을까요 ^^
아이들의 두뇌와 마음이 반짝반짝 닦여져 나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것이 바로 최정수한자속독TM의 힘이겠지요.
아는 거 한 번, 모르는 거 두 번, 집중력 표시 정직하게,
한자와 속독으로 집중력을 키우고 두뇌 용량을 키워서,
부모에게는 효도, 나라에는 충성, 그리고
수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유익을 끼치는 큰 인재를 만드는 것이
얼마나 가치있고 감사한 일인지요.
아이들의 웃는 얼굴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2019년 9월 9일. 제주에서
최정수한자속독 전문강사 진민정
댓글목록
최석님의 댓글
최석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선생님 안녕하세요.
두 시간을 삼십 분처럼 느끼게 만드는 힘이
최정수한자속독만의 매력이겠지요.
교수님께 배운대로 정확하게 수업하신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요즘 많이 퇴색된 충, 효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우고
일신을 넘어 민족 영달에 보탬이 되는 진정한 교육자라는 자부심을 가지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제주에서의 기분 좋은 소식 또 전해주세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