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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7-26 16:20 작성자최인선 | 경남교육본부 댓글 1건 조회 3,992회내서 하늘채 도서관 학부모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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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남본부 소속 최정수한자속독 전문강사 최인선입니다.
얼마전 동아대 강사과정을 수료한 완전 신참이라 이름 앞에 '한자속독전문강사'라는 타이틀을 붙이기가
아직 어색하지만 타이틀에 걸맞게 실력도 갖춰야겠다는 각오도 생깁니다.
어제 (7월 25일) 경남 창원의 한 아파트 도서관에서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본부장님 특강이 있었습니다.
도서관 측에서, 홍보 기간도 짧았고 특강 다음 날이 인근 초등학교 방학식이라 방학하기전 어머님들이 마무리 지을 일이 많아 참석자가 적을것 같으니 특강 날짜를 다음으로 미루는게 어떻겠냐고 했지만, '한 명이 오더라도 강의를 하겠다'라는 굳은 의지의 본부장님 덕분에 연기없이 시행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의 주된 내용은 긍정의 힘,올바른 인성· 두뇌계발의 중요성과 필요성, 집중력 강화시키는 방법, 올바른 독서법,
한자교육의 중요성, 마지막으로 자기주도학습법 까지...
2시간 내내 지치시지도 않는 본부장님의 열정적 강의에 처음에 긴가민가 하시던 학부모님들도 어느 순간 메모를
하면서 강의를 들을 정도였습니다. 특히나 참석자 중 중고등학생이 3명 있었는데, 집중해서 진지하게 듣는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본부장님께서도 그 학생들을 위해서 학교 공부 잘하는 법과 독서법을 강조하여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겠지요^^
현재 이 도서관에서 한자속독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7명, 모두 개구쟁이 남학생들이라 쬐~끔 감당이 안될때도 있지만, 그래도 교본 수업시는 사뭇 진지해서
슬며시 미소가 지어진답니다. 이 녀석들이 나중에 그야말로 '국운을 상승시키는' 인재가 된다면 그것만큼
보람된 일도 없을 듯 합니다.
끝으로 본부장님께서 하신 말씀 중 기억에 남는 것이 있어 적어봅니다.
우리 속담에 '세살 버릇 여든간다' 라는 말이 있는데, 정말로 여든 까지 가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인성"과 "집중력" 이랍니다. 최정수 한자속독을 배우면 그 두 가지가 해결되니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일석이조'가 아닐까 합니다.
알찬 강의를 해주시고 여러모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는 본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전국에 모든 선생님들 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김선애님의 댓글
김선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반갑습니다.
앞으로 선생님의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많은 인재들이 등록이 되어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