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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7-07 23:42 작성자한정숙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댓글 3건 조회 5,011회目不識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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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不識丁은 아주 간단한 글자인 '丁'을 앞에 두고서 고무래와 모양이 비슷한 '고무래 丁'자 조차 모른다는 것으로, 아주 까막눈임을 이르는 말입니다. 고무래는 곡식을 긁어 모으거나, 밭의 흙을 고르는데 쓰이는 농기구로, 널 조각에 긴 자루를 박아 '丁'자와 모양을 비슷하게 만든 것입니다. 뜻이 통하는 우리말 속담으로는 '낫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가 있습니다. 역시 낫과 'ㄱ'자의 모습이 비슷한 것에 착안한 속담입니다.
댓글목록
서순자님의 댓글
서순자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한자정숙 선생님 반갑습니다
한자속독을 배우면 一字無識 에서 벗어 나다고 가금씩 이야기 합니다
일맥상통 하겠죠?
모든 아이들이 한자속독 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입니다 ^^
윤효주님의 댓글
윤효주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한정숙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따스한 마음이 전달됩니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안진숙님의 댓글
안진숙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감사합니다 유용한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