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엔 월례회가 있었습니다.

회의안건은 이제 곧 있을 참관수업에 대한 내용입니다.

올해가 첫 수업인 저는 공개수업의 경험이 많지 않아 참관수업,

학교 예술제등 어떻게 수업을 할까..? 어떤 한자속독 자랑거리가 좋을까?

​고민을  한가득 품고 있었지요~ 저와,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진 샘들을 위해서..

성공적인 공개수업 방안에 대해 선배 선생님들께서 자신의 노화우와 수업내용을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 다양한 자료에서 부터 수업진행.. 세세한 부분까지 살뜰히 알려주셨습니다.

회의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항상 드는 마음은 같습니다. 

오늘도 감사히 많은 것을 배웠구나~^^

후배쌤들이 잘 될수 있도록 아낌없이 도와주신 쌤들~ 참 배울것이 많은 대구본부 선생님들과

신명나게 함께 할 수 있단것에 감사하며, 모임을 통해 여러 샘들이 재미있는 수업내용을 알려주실때 마다  ​

아이들과 함께 수업을 하니 우리아이들은 더 흥미를 가질 수 있게되고  따라서 저 또한 뿌듯함을 느끼게 되었지요~

참,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멋진 선생님들을 뵐 수 있는 월례회가 전 좋습니다.^^

모든선생님들 성공적인 공개수업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