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한지가 엊그제같은 데 벌써 4월이 다 되었습니다..

3월달에는 1학년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나 항상 걱정이었습니다..

교실마다 데리러가는 데 그 와중에 복도에서 우는 아이도 있고~~

그러나 제일 정이 드는 건 역시나 1학년입니다~~^^

조금 정돈이 안 되는 느낌은 있지만 순수하고  선생님을 잘따라주니 이쁘기만 합니다.

1학년 어머님들 역시 학교에 처음 보내는 지라 잘 적응하고 있는 지 궁금해하시고...

그러나 3월 한 달만 지나면 자리가 잡히니 여유롭게 수업을 할 수가 있답니다.

올해도 이쁜 1학년들과 함께 공부할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수업준비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