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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3-28 17:35 작성자정혜자 | 경남교육본부 댓글 0건 조회 3,026회신학기를 맞이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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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5일이 개교기념일이라서 6일부터
방과후 수업이 예년보다 늦게 시작되었습니다.
작은 학교라 올해는 1학년이 줄어서 1반만 있네요.
설레는 마음으로 첫 수업을 하러 갔습니다.
기존에 수강하던 학생들과 새로운 신청자가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첫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쳐다보는 아이들...
신규 신청한 아이도 기존 수강하던 아이도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수업에 임했습니다.
4월 신청 명단을 받았는데 신청이 늘었네요.
기쁜 소식입니다. 기존에 하던 아이들이 나가지 않고
그대로 다시 신청해주고 또 1학년이 여러명 신청하여
4월은 또다시 신학기 같은 한달이 될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실력이 성장하는 것을 보며
더 열심히 아이들을 가르쳐야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웃음, 긍정, 배려, 확신을 아이들과 합창하고
항상 웃는 얼굴로 아이들을 맞이하며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이야기합니다.
한자속독 선생님들
4월에도 즐겁고 행복한 수업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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