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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3-25 07:58 작성자김은희 | 대구교육본부 댓글 7건 조회 9,226회새로운 학생 , 그리고 새 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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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고 새학기를 시작하는 설레임과 올해 신입생들을 맞이하는 큰 기쁨을 누렸습니다.
인근의 학교와 달리 제가 수업하는 학교는 신입생이 매년 늘고 한자속독반도 늘 넘쳐 나는
기쁨을 만낏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혼자 다니던 학생들은 언니 오빠나,동생을 보내기도 하고 친구들의 소개로 들어오는 학생들도
많고 그리하여 두반이 다 꽉 차는 영광을 갖게 되었습니다.
비결이라고 말하기엔 제 자신의 능력이 크게 없고 최정수 한자속독에 대한 신뢰도가 많이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작년에 비해 올해 신입생들은 한자도 많이 알고 키도 크고 덩치도 있고 똑똑한 학생들이
많이 들어와서 수업하기 많이 수월하기도 합니다.
한자의 친근감이 유치원에서 부터 연결된것인지 아이들은 한자속독을 많이 좋아합니다.
저 또한 오랜기간 이 학교에 있었지만 특히나 올해 학생들은 한자를 사랑하고 한자속독을
잘 받아들여서 기쁩니다.
늘 준비하고 노력하지만 교본에 충실한 수업만큼 더 좋은 수업은 없는것 같습니다.
올 한해도 주어진 시간동안 열심히 학생들과 재미난 시간들을 공유할까 합니다.
댓글목록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최정수한자속독과 함께 올해 대박 나세요
모든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방과후 과목이기에
분명 좋은 결과가 더더 생길것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황용해님의 댓글
황용해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김은희 선생님의 날로 새로워져 가는 수업 모습이
부럽기만 하네요. 이 늙은 새내기는 언제나 따라
잡을 수 가 있을지. 일취월장, 계속 큰 기쁨 누리시길......
박진수님의 댓글
박진수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여기저기서 "최정수한자속독 수업에 정원이 다 찼어요 "라는
소식이 들려 더 반갑고 축하드립니다. 똘똘한 학생들과 꽉찬 기쁨누리면서
행복한 수업하시길 응원합니다~^^
김종준님의 댓글
김종준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최정수 한자속독교육의 위상과 저변이 나날이
다져지는 현상과 그에 상응하는 모든 선생님들의
땀과 수고 덕분으로 봅니다. 전반적인 현상들이
이제는 특정 학년에만 편중되지 않고 전 학년을
아우르는 학생 참여로 이어지며, 최근 몇년에 걸쳐
대구 경북 한자속독협회 선생님들의 전문성이 관할
교육청내 방과후 교육 우수 프로그램 선정 최우수
성적을 계속 거양하고 있음은 최정수 한자속독 프로그램의
위력을 여실히 나타내고 있음에 "김은희"선생님과 함께
기뻐합니다.
이자윤님의 댓글
이자윤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두반이 꽉차는 보람!
한자 속독만의 힘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한 학교에 100명이 넘는 100인클럽에 입성이
닥아오는것 같습니다.
늘어나는 새식구 봄의 기운과 함께 발전하시길~~~~~~~~~
이향동님의 댓글
이향동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좋은소식에
松茂柏悅입니다~~^^
김경희님의 댓글
김경희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김은희선생님의 밝은 모습 이유가 거기 있었군요.
늘 넘쳐나는 한자속독부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