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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7-09 11:42 작성자이택 댓글 3건 조회 73회나를 부끄럽게 만든 어느 노교수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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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부끄럽게 만든 어느 노교수의 질문
한 교수가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두 가지 질문을 했다.
질문 1
누가 봐도 감탄할 만큼 아름다운 여자가 있다.
그런데 그녀가 교통사고를 당해 얼굴에 심한 흉터가 생기고 말았다.
남자는 그녀를 예전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
A. 당연히 예전처럼 사랑할 것이다. 10%
B. 사랑하는 마음이 사라질 것이다. 10%
C. 아마도 예전처럼 사랑할 것이다. 80%
질문 2
사업에 크게 성공한 백만장자가 있다.
그런데 그의 회사가 파산해 하루아침에 빈털터리가 되었다.
여자는 그 남자를 예전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
A. 당연히 예전처럼 사랑할 것이다. 30%
B. 사랑하는 마음이 사라질 것이다. 30%
C. 아마도 예전처럼 사랑할 것이다. 40%
두 문제에 대해 학생들이 대답한 결과는 위와 같았다.
결과를 보고 교수가 말했다.
“여자가 미모를 잃는 것이 남자가 돈을 잃는 것보다 더 큰 재앙이로군!”
학생들이 모두 웃었다.
그러자 교수가 화제를 돌렸다.
“모두들 이 두 남녀를 연인관계라고 생각했나?”
학생들이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교수는 “하지만 나는 연인관계라고 말하지 않았네.”
교수가 잠시 말을 멈추더니 다시 말했다.
“만약 첫 번째 질문의 남녀가 부녀관계이고,
두 번째 질문의 남녀가 모자관계라면 어떻게 대답하겠나?
원래의 대답을 유지할 것인가?”
교실 안이 조용해지고 학생들이 생각에 잠겼다.
이번에는 학생들이 두 가지 질문 모두
전원 A를 선택했다
중국 철학자 자오스린(趙士林) 교수의 **『사람답게 산다는 것』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여자가 미모를 잃는 것이 남자가 돈을 잃는 것보다 더 큰 재앙이로군!”하는 대목에 이르러
코로나사태 이후 우리 한자속독의 본부장 및 강사들이
사명감보다 돈에 치중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반성의 계기가 된다.
확실히 우리 아이들의 두뇌계발, 집중력 향상되어
미래의 올바른 인재를 키우는 최고의 인성 프로그램인 최정수박사한자속독!!!
부녀관계와 모자관계를 알고 A를 선택한 대학생들처럼
우리도 굳은 사명감으로
최정수박사한자속독의 발전을 향하여 나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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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용 나를 부끄럽게 어느 노교수의 질문 R.hwp (59.5K) 0회 다운로드 | DATE : 2025-07-09 11:53:27
댓글목록
이로윤님의 댓글
이로윤 | 서울,경기,중앙본부 작성일
창의인성 교육은 아이들에게 보약과도 같은 것이지요.
이런교육은 최정수박사 한자속독 만이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중의 일부인데
효과는 대단합니다.
김민숙님의 댓글
김민숙 | 서울경기대본부 작성일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한 현시대에
설상가상으로 학교폭력이 큰 사회적 이슈화가 되고 있지요.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정립을 위해 한자속독 선생님들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최정수박사 한자속독 프로그램 안에 정답이 들어 있습니다.
매 수업 시간을 소중히 여겨 참다운 인재 육성에 심혈을 기울일 때입니다.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 서울강서구·부천원미구본부 작성일
가슴이 '쿵' 하고 내려앉게 하는 글이네요.
창의인성 시간에 잘 활용해 보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