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들의 합창(1)

최정수박사 한자속독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하여,

절실하게 느끼고 안타까워하며 아쉬움으로 후회한다.

이 학생들은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에서 최정수 한자속독을 수강하며,

열심히 공부한 우수하고 모범적인 중학교 1학년 입학생들이다.

좀 더 열심히 할 것을 아쉬워하며 후회하고,

그래도 초등 때 한자속독을 배운 것이 천만 다행이다.

입학하여 교과서를 보는 순간 책 권수가 많고 두께도 두꺼우며,

펼쳐보는 순간 내용은 영어를 제외한(?) 전 과목이 한자어로 되어있어 어렵다고~

그러나 한자 교과서를 보는 순간 쉽다는 생각으로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고~

특히

최정수박사 한자속독 수강하면서 배운 학습기법은 중학교 수업에서 크게 도움이 된다.

자기주도적학습법과 정확한 오답정리는 한자속독 수업 시간마다 하는 방법이 습관이 되고,

선생님께서 매일 노래하시 듯 말씀하신 올바른 인성, 두뇌계발, 집중력 향상이 중학교 공부에서

칭찬 받으며 쉽고 재미있게 공부 잘할 수 있는 좋은 가르침이었다고 말한다.

이 이야기들은 수강생들이 집에 와서 저녁 식사하며 부모님과 가족에게 이야기 한 것을

어머님께서 전화로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하신 말씀과 동생들이 학교 와서 수업시간에 들려준 이야기다.

지난 스승의 날은 토요일이라서 수요일 수업 종료 후 교실 정리를 하는데,

짧은 머리에 키 큰 학생이 가방을 메고 교실에 들어 왔다.

초등 6년을 최정수박사 한자속독을 수강한 *성이었다.

토요일은 선생님 수업이 없어서 찾아 왔다는 것이다.

선생님 초등 6년 동안 한자속독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영어선생님을 제외하시고 모든 선생님들께서 지금이라도 한자를 배워라.

그렇지 않으면 학년이 올라가고 특히 고등학교 가면 교과 진도를 나갈 수 없다고 하셨다고 ~

화학 과학 수학 등 암기 내용이 많은데 다른 학생들 암기한다고 열심히 하지만 힘들어하는데

자기는 한자속독에서 배운 속독법으로 반복해서 읽어 쉽게 기억시켜 재미있게 공부한다며 웃었다.

이 말을 후배들에게 꼭 전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코로나19가 끝나면 차장 한 그릇 먹자고 약속하고 보냈다.

하굣길 발걸음이 이렇게 가볍고 경쾌할 줄이야~

이것이 최정수박사 한자속독 가르침의 보람이 아닐까?!

교수님 감사합니다.

---최정수박사 한자속독 전문강사 경남 한기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