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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1-05 22:29 작성자윤은주 | 대구교육본부 댓글 1건 조회 1,959회2021년 1월 4일 대구경북본부 시무식 및 직무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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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자속독 대구경북본부에서는 최정수박사님을 모신 가운데 시무식 및 직무연수회가 화상으로 열렸습니다.
먼저 한삼수본부장님의 새해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어서 가면 된다.”는 본부장님 특유의 진취적인 기상에 저도 다시 한 번 움츠렸던 마음을 가다듬었습니다.
이어서 최정수박사님의 신년특강이 이어졌습니다.
최정수박사님께서는 발빠르게 지난 11월 인터넷강사 수업을 시작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강사들이 해야 할 화상수업준비도 마지막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곧 1강을 홈페이지에 올리시겠답니다.
내용 구성을 살펴보면 1강은 프로그램 설명 2강부터 훈련 시작
3강은 교본 부교재 훈련 방법 등으로 17강까지 알차게 꾸며져 있다고 하십니다
교수님께서는 어려운 시기를 잘 활용하여 모든 준비를 잘 하시고 계셨습니다.
또한 교수님께서는 지역마다 순회 세미나 개최를 강조하시면서 한자속독의 붐을 일으키자고 하셨습니다. 지금 당장은 코로나로 어렵지만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면 못 이룰 일이 없겠지요
강한 어조로 또박또박 이어지는 최정수박사님의 강연 도중에도 “한자속독으로 인연 맺은 분은 영원한 가족이다.”라는 말을 들을 때는 참으로 인간적인 분이시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건배제의가 있었습니다
첫째는, 우리모두의 건강을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둘째는, 한자속독의 발전을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모두들 음료수를 들고 비록 화상으로나마 “위하여”를 소리내어 외쳤습니다.
하루빨리 마스크를 벗고 선생님들의 예쁜 미소를 볼 수 있는 그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하면서 2021년 최정수한자속독 대구경북본부 시무식 및 직무연수는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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