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김해에서 부산 동아대로 강사과정 수강하고 있는 남경옥 입니다. 처음 어느 학교 홈페이지에서 한자속독이란 생소한 과목을 접하고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최정수 한자속독이 발명특허를 받은 진짜라는 것을 알고 교수님께 직접 문의를 드려 등록하여 수강하게되었습니다. 한자속독이라하면 한자를 익히고 글을 빨리 읽는 법을 가르치겠구나 하는 단순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첫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교수님의 한자속독 소개를 들으면서 정말 우리아이들에게 필요한 획기적인 교육이구나 생각하였습니다. 올바른 인성이 바탕이 되어야 머리가 더 좋아진다는 말씀에는 평소 제가 생각하고 있었던 인성교육이 정말 절실하다는 것이었는데 본 교육의 기본이 된다니까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인성확립, 두뇌계발, 집중력 향상이 되며 덤으로 한자를 쉽게 익히고 속독능력향상 되어 독서 습관을 길러준다고 하니 한 과목으로 여러 이익을 얻으니 아이들이 배우면 정말 좋을것 같단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국민 지능은 유대인이나 비슷하여 좋지만 변변한 노벨상이 없으니 제대로 된 실력을 못 발휘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유가 남 잘되는 꼴을 못봐서 남이 잘되면 헐뜯고 깍아내리려하고 하는데 모두 올바른 인성이 바탕이 되지 못하여 그렇다고 합니다. 그런 민족성이 오랫동안 이어지다보니 나라 발전은 더디고 편 갈라 서로 삿대질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메스컴 등에서 접하게 됩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들이 무엇을 배울수 있을지 안 봐도 지금 현세대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모두 인성교육이 되지않고 지식만 넣었기 때문입니다. 전 세대 현 세대는 먹고살기 바빠 바른교육을 받지 못하고 자라 이런 모습이지만 앞으로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갈 후세에겐 꼭 인성이 바탕이 된 교육을 국가차원에서 현실성있게 추진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인성교육법이 통과되었지만 일선학교에서는 잘 실행되고 있지 않는 실정입니다. 학교의 학생들에게 학생인권 조례안은 실행해 나가고 있지만 올바른 인성이 확립되지 않은 학생에게 학생권리만 주어진다면 교사들이 교사로서 위치가 무너질지도 모를 지경까지 가고 있습니다. 최정수 한자속독에 녹아 있는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머리까지 좋아져서 올바른 인성과 지성을 가진 훌륭한 미래세대를 교육시키는 것은 현 세대의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정수교수님과 현 선배님들은 현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애국 독립투사들이십니다. 최정수한자속독을 대한민국의 교육백년지대계로 삼아 모든 국민이 세계에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자랑할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이 되길 기대합니다.